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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파주지부

◇목욜,법원삼거리 시워현장◇

작성자촌로|작성시간18.10.04|조회수166 목록 댓글 6

쌀쌀해지는 날씨라 옷들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 되는군여,
오늘도 서청대 천막에 들러니,
편지 열한통을 아지매가 주셔서 푸짐함을 안고 저두 편지쓰고 나오는데,정문 김주임이 누굴 지칭 함써,우릴 못살게 구는데, 좀 나무라 달라는 뜻으로 얘길 하는군여,에긍~내말을 들어야 말이쥬ㅡ밉상이라 전화,카톡,
다 차단 해 놨는데... 암튼,
알았다곤 했지만,우짠디유ㅡ
내 할일 하기도 힘든데...

서초동 법원삼거리에 도착,
틀에 박힌듯,똑같은 일상으로
준비끝내고 태극기 흔드는데,
이쪽으로 늘상 다니는 사람은 아닌듯 한,50대후반?정도의
사람이,보기에도 화가난 모습
인채로 ''깨끗한,박근혜 대통령
님을 잔혹하게 잡아쳐 넣고,
나라를 엉망으로 맹글어놓은
저 문가 ㄱㅅㄲ 갈기갈기 찢어
죽이고 싶다''고 하며,''선생님이
진짜로 애국자십니다.힘내시고
수고 하십시요,얼빵한 문가ㅅㄲ
천벌받을 껍니다.'' 함써,얼굴이 벌겋게 충혈되어 총총히 가시
는데,제 속이 시원해 지는군요, 또한 대통령님을 호칭할때,꼭 님자를 붙여주니,작은 감동이
스며 듭니다.감사합니다.

점심때가 되어가니 법원팀
두분이 오셔서 애국자집인,
오,돼 철판구이 집에서 식사 잘
하고 그옆 까페에서 커피도 잘
마시고 집회장소로 가니,강복 종수님이 잊어버리지도 않고,
대형태극기를 매달고 있습니다.
웬만하면 들고다니기가 질렸을
법도한데,대단한 열정으로 잘
갖고 다니시네유ㅡ한참 하고 있는데,조의원 친구된다는 분이
사진 몇장을 찍어가시고,초로의
신사한분은,조용히 뒤에 오시어
어깨와 허리를 토닥토닥 쳐 주시며,''넘 고생이 많습니다. 고생한 보람은 충분히 있을 겝니다.'' 하고가시는데,맴이 짠~해 지네예ㅡ

2~3주간,욕을하거나 야로
부리고 간사람 하나없으니 좀
의심스럽기 까지 하는데요,ㅎ
맘은 편안합니다.이로써 오늘도
무탈하게 끝내고,종수님과, 미 대사관앞에서,변희재의 태블릿
피시의 진실을 알리는 집회에
잠깐 참석하고 집으로 옴으로
오늘 일기를 마칩니다.그리고
2주째 감기로,또한 축농증까지
얻으시고도 의무감으로 나오신
윤여사님!매일같이 여기저기
다니시며 피곤에 찌든몸을 강제
견인 하다시피 끌고 댕기시는 종수님!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
2018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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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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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촌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10.04 고맙습니다.
  • 작성자비비추 | 작성시간 18.10.04 수고 하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촌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10.04 고맙습니다.
  • 작성자울산태극기 | 작성시간 18.10.04 정말 수고하셨어요
  • 답댓글 작성자촌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10.05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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