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에서 세번째 추석을 맞고 계신
대통령님을 생각하니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죄아닌 죄를 만들어 대통령님을 감옥에 보낸
검사놈들을 엉뚱하게도 현정권에서 혼을내고
있으니 세상사 알다가도 모를일입니다.
그렇겠지요.
죄없는 대통령님조차 징역30년이다 20년이다
죄를 만들어내는 것을 본 자들이
놀라 자기들 앞가림을 하는 것이겠지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
어김없이 시간은 흘러 추석 명절이 다가옵니다.
올해 추석은 예년과 너무 다릅니다.
성묘도 차례도 친구도 만나지 말라고 하니......
그게 올바른 방역대책인지 모르니 따를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이게 아닌데 싶기도 합니다.
대통령님 ~~
추석입니다. 나쁜생각! 서운한 생각!
이날만은 다잊으시고 평안한 명절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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