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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죽자

작성자청천장희한|작성시간24.04.24|조회수82 목록 댓글 0

수필 같이 죽자

 

장희한

 

우리나라는 예부터 충신이 너무 많다 즉 말해서 국민 개개인이 전부 충신이다 내가 왜 이런 말을 하느냐 하면 모두가 제 잘났다 정치에 대해서는 왜 그리 아는 것이 많은지 헐뜯고 흠집 내는 데는 당할 재간이 없다 입을 벌리면 변사는 저리 가라다 우리가 오천년 역사라지만 오십 년을 넘지 못하고 전쟁에 휘말려 왔다 네가 옳다 내가 옳다 언제나 싸움박질만 했지 옳게 나라를 생각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런 것이 지금도 옛 그대로 구태를 벗지 못하고 그대로 행하고 있으니 배가 산으로 갈 수밖에 없지 않은가 요즈음 농수산부 장관 해임 결의안 문제다 청문회를 하면서 농수산부 장관의 질의에 야당에서 친어머니 노령연금과 극빈자 연금 문제로 케어 묻기 시작했다 이것은 장관의 사적인 문제인데 차마 말을 못한 것을 야당에서 문제를 삼았다 장관님께서는 어릴 적에 상당히 불우하게 자랐던 모양이다 친어머니께서 무슨 이유인지 모르나 아버지와 이혼을 했다는 것이다 그 이후로 장관은 서모 밑에서 자라 서모를 어머니로 알고 모시고 살았다 그러면서 열심히 공부하여 오늘에 이른 것이다 그리고 아무리 친모이나 법적으로는 남이다 다른 곳으로 시집을 가서 자식도 두었을 것이다 그러면 나이 들어 연금 타 먹는 게 무슨 잘못이랴 요즈음 세상에 자식들은 모두 부모를 내몰라라 하는데 그래도 장관은 친모를 돌보면서 연금을 타먹게 두었던 모양이다 자 그렇다면 현 정치인들 한사람인들 죄짓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손들고 나와 봐라 그래도 장관은 먹고 사는데 숨통이 터였던지 친모와 서모를 극진히 모셔 살고 있다니 얼마나 훌륭한 사람인가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요즈음 시대에 참 효자라고 말하고 싶다 이미 남이 된 사람을 낳아 주었다는 이유로 한 달에 한두번씩 문안 인사를 올리고 있었다니 말이다 그것도 한 부모도 아니고 두 어머니를 모신다니 얼마나 효자인가 그리고 또 하나는 재산 문제다 9억원 상당의 집을 1억 9000에 황제 전세로는 68000만원 담보 대출이 있어 2억 이상 전세금을 받으면 깡통전세가 되는 상황이었으며 앞서 이 집에 전세를 살았던 사람도 1억 8000에 살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융자를 얻을 적에 권력남용으로 2001년 8% 금리를 1%에 대출받은 것이 아니라 1,4% 금리를 6,6%에 대출받은 것이 판명났다 그래서 그것이 아니라고 해명을 해도 장관 자격 실격이라며 야당 정치인 저희끼리 해임을 시키고 말았다 사실 야당에서 정세균이는 국회의장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지금도 그런 가벼운 행동을 하는 사람이지만 정세균이가 당 대표를 있을 적에 천안함 사건이 터졌다 이것을 어디서 듣고 자작극이라 했다 아무리 남에게 주워들은 말이라고 하나 그래도 당 대표쯤 된 사람이면 말을 가려서 해야 할 것이다 내가 얼마나 분통이 터지던지 만약 자기 자식이 그렇게 죽었다면 그렇게 말을 할것인가라고 했다 죽은 사람이 아직 시체도 썩지 안했는데 말이다 그 부모들은 얼마나 원통할까 당장에 옆에 있으면 멱살이라도 쥐고 흔들고 싶었다 그러면서 입만 벌리면 군사독재라 하는 사람들이다 이것은 군사독재보다 더하지 않는가 야당 국회위원들이 모두 나라에 충신은 충신이다 군사독재가 과연 지금처럼 독재를 하며 나라 정치를 못하게 했던가 김대중이는 정치 보복은 안한다 하면서 마을 통반장까지 다 갈아 치웠다 나라 각 부처야 말할 것도 없지만 말이다 지금도 그렇다 아는 사람은 다 알 것이다 mbc 방송국 임직원은 모두 호남사람들로 채워져 있다 그것 뿐인가 한양대학은 교수진들이 모두 호남사람들이다 나라 전체 요소요소에 편 가르기로 들어앉아 법조계도 법을 떠나 자기네들 마음대로 판결을 하고 있다 그래 놓고도 군사독재라고 하는가 개가 들어도 웃을 일이다 독재가 꼭 사람을 두들겨 패야 독재인가 아니다 한 나라에서 자기네들만 잘살아보겠다는 독선 이것이 독재다 아주 더럽고 치졸한 짓들이다 호남지역에서 왜 공장이 제대로 운영이 안 되는지 아는 가 그놈의 데모 때문이다 현대 자동차가 기아를 합병하면서 데모가 더 심해졌다 정규직은 일은 안하고 비정규직만 일을 시키면서 자기네들은 연봉 일억이 넘어도 더 달라며 데모를 한다 세계적으로 그렇게 잘사는 미국도 인권비가 한국보다 싸다 지금 한총련이다 민주노총이다 허울 좋은 단체들 모두 종북자 아닌가 걸핏하면 빨갱이로 몬다 하지만 보라 무엇을 하려고 하면 물고 늘어지는 습성 일본은 조총련 미국은 종북자가 판을 친다 미국에서 종북자가 언제 생겼는지 아는가 김대중이가 대통령 되고 나서다 우리는 바쁘다 이대로 주저앉을 수 없다 어떻게 나라를 세웠는데 배가 고파 죽어가는 백성에게 쌀밥을 제대로 먹이기 시작한 것은 불과 1970년도 후반부터다 그런 것이 팔십 년도에 최고의 성장을 하다가 민주주의로 들어서면서 서서히 하락하고 있다 민주주의란 과연 무엇일까 국민이 주인이며 국민에 뜻에 따라 정치를 하는 것이 민주 정치다 그러면 우리나라 노동자들이 정말 나라를 생각하고 데모를 할까

아니다 모두 자기 욕심이다 나라야 어디로 가든 나만 배불리 먹으면 그만인 족속들이다 양심은 빼어서 개에게 주고 개노릇을 하면서 주인이라 하면 앞뒤가 맞을 리 없다 나라를 일으키고 돈을 벌어 모은 대통령은 한 푼도 쓰지 못하고 부부간에 비명에 가셨다. 그런 것을 지금도 정치인이나 호남 사람들은 군사 독재라고 말하고 있다 왜 무엇 때문에 독재를 하고 누구를 위해 눈물을 흘리며 나라를 다스렸을까 그런 것을 민주주의라며 데모꾼들이 나라를 다스리다 보니 돈 번 사람은 따로 있는데 쓰는 놈은 마치 자기 호주머니 돈인양 정부 돈을 써고 있다 어떤 놈은 12조 4600억을 미국에 차명계좌로 심어 놓고 그것도 모자라 각 나라 채권을 사 두었다 한다 아방궁 같은 큰 빌딩을 자기 명의로 17개나 곳곳에 지어 놓았다 과연 이것마저 세금을 제대로 내고 소유하고 있을까 그리고 아들 셋이 무얼 해서 돈을 모아 기업을 한다 말인가 역대로 대통령을 해 먹은 작자들 도둑질 안 해먹은 놈 있거든 손들어 보라 나라는 저물어 가는 해처럼 망하고 있다 김대중이가 자기가 대통령 해 먹으려고 국민들을 편을갈라 놓았다 선거 철만 되면 똘똘 뭉쳐 아무리 못난 놈이라도 당에 공천만 받으면 국회위원 뻿찌를 달고 있다 이것이 과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인가 이제는 어찌 할 수 없는데 까지 오고 말았다 우리는 지금도 남과 북이 전쟁 중이다 이런 와중에 김대중이는 연방제를 부르짖고 있더니 대통령이 되자 이북에 퍼주기를 몇 조원을 퍼주었다 이북은 그 돈으로 헥을 만들어 이남을 위협하고 있다 그런데도 국민들은 그것이 옳은 양 종북자들은 이북이 좋다며 이북 정치를 환영하고 있다 무엇이 그리 좋을까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다 문제인이도 그렇고 감옥에 들어간 이석기도 그렇다 제 자식은 미국에서 공부를 시키면서 왜 미국을 싫어할까 입만 벌리면 미군을 이나라에서 나가라 한다 만약 미국이 나가라 한다고 나가면 나라는 어떻게 될까 그렇다 나는 모르겠다 하며 돌아서는 날이면 하루아침에 공산주의가 되는 것은 시간 문제다 도대체 무슨 이유일까 세계적으로 봐도 공산주의로 남아 있는 국가는 이북 뿐이다 이런 것을 보고도 무엇 때문에 그렇게 좋아할까 나라가 망하는 게 좋아서 그럴까 아니면 공산화가 되면 대통령이라도 한번 해 먹으려고 그러는 것일까 김정은이가 자기 고모부을 총으로 쏘아 죽이는 놈인데 과연 그 밑에 가서 한 자리 얻어질까 턱도 없는 소리다 병신들 여기가 천국인 줄 모르고 말이다 얼마나 좋은가 자격도 안 되는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는 나라인데 말이다 엄연히 헌법에는 반공을 국시로 한다고 적혀 있다 왜 법을 뜯어 고쳐가며 이북을 찬양할까 이것도 나라를 생각해서 일까 과연 충신은 충신이다 우리도 이제 경제대국에 들어섰다 세계7위라면 대단한 경제 대국이다 그러나 빙산에 일각이다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 할 때다 노령화는 자꾸 되어가고 일할 곳은 없다 나라가 없으면 자신도 없다 우리가 일제 강점기를 거친지가 얼마나 되었던가 그것을 벌써 잊어먹다니 나라돈을 자기 돈처럼 빼내어 어디다 쓸 것인가 자손 대대로 천만에 말씀이다 나라가 망하고 나면 돈은 휴지 조각이다 베네슈엘라가 그렇다 얼마 전에 이런 기사가 조선일보에 나왔다 팔아먹다 팔아먹다 대북 방송 스피크마저 팔아먹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박근혜 대통령은 어떻게 하든 도둑을 없애고 나라를 바로 세워보겠다고 하였으나 부정선거라 하며 일 년 반을 김한길이가 물고 늘어졌다 그리고 세월호가 터져 아직도 세종로에 천막을 치고 있다 밀양 송전탑에다 제주 해군기지 소고기 파동 의정부 여중생 사망사건 철도 노조 현대 자동차노조 심지어 은행 노조가 국민의 발목을 잡았으니 이것이 그네들이 그렇게 열망하던 민주주의란 말인가 말은 그럴 듯하다 포장된 민주주의를 가지고 종북 활동을 하고 있다니 이것이 저네들의 민주주의인가 전기가 사람에게 그렇게 나쁘면 우리는 전기를 머리에 이고 몸에 달고 살면서 전파가 몸에 나쁘다고 한다 전기가 그렇게 나쁠까 그렇다면 방에 등도 켜지 말아야 한다 보라 그리고 만약 김정은이가 적화통일을 했다고 치자 자기 고모부도 숙청을 시키는 놈에게 무얼 바라서 종북을 하는지 물어보고 싶다 내가 볼 적에는 이 나라가 천국이지 싶다 마음대로 돈 벌어 쓰고 먹고 싶은 것 먹고 입고 싶은 것 입지 않는가 말이다 또 여행이다 뭐다 하며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지 않느냐 말이다 그런데 이것이 뭐냐 나라도 아니고 개판 깡패들이 작당해서 저희 마음대로 주물러 대는 정치 깡패들 패싸움이다 그리고 대통령이 무엇이라도 좀 할라치면 작당하여 물고 늘어지는 정치 무엇이던 반대를 해 놓고 본다 이것이 빨갱이들이 아니고 무엇이냐 이것이 미계인들이 하는 짓이 아니고 무엇이냐 그러고도 툭하면 종북자 라고 몰아세운다고 말했다 자 그렇다면 민주당 국회위원중에 이북에 다녀온 사람이 몇 명인가 그리고 간첩활동하다 잡힌 사람은 뭐냐 청와대가 간첩들이 숨겨놓은 녹음기가 있다해서 용산에다 집무실을 옮겼더니 집무실 수리하는 놈들이 간첩이였다니 이러고도 간첩이없다 말인가 이러고도 잘살기를 바란다면 그것은 머리가 좀 돈 사람들일 것이다 만약 미국에서 한국을 배제하고 철수를 한다고 치자 이것은 하루아침에 여태까지 쌓아온 탑이 도로 아미타불이다 사드를 공짜로 놓아 준다는 데도 야당 국회위원들은 중국에 가서 사드를 놓지 않겠다고 했다 특히나 정동영이는 중국방송 티부이에 정부를 비판하고 사드를 놓지 않겠다고 하고 왔다 이게 과연 한 나라의 국회위원인가 아니면 일반 초등학생들인가 이런 것들이 금배지를 달고 국회에 앉았으니 뭐가 되겠는 가 한 달에 월급은 또 얼마나 타며 국회위원 권력은 얼마나 많은가 자그마치 이백 가지도 넘는다 했다 하도 도둑질을 하니 대통령이 김영란 법을 만들었다 그러나 국회위원들은 쏙 빠져 나가고 애매한 국민들만 손발을 묶어 놓았다 이대로는 아니 된다 국민이 들고 일어나야 할 때다 누가 국가를 위해 옛날처럼 군이 일어나 새로운 나라를 세울 때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 되면 같이 죽자 어차피 적화통일 되면 김정은이 에게 죽을 목숨 같이 죽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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