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마당

세월호 유족들이라고 불리우는 쓰레기들에게 고한다

작성자부루나|작성시간14.08.13|조회수230,471 목록 댓글 0

세월호 유족들이라고 불리우는 쓰레기들에게 고한다

--------- 원본 메일 ---------

아래표시하기클릭하세요

 

 

받은메일

 

"세월호 유족들이라고 불리우는 쓰레기들에게 고한다."

 

 

 

 

술한잔먹고 승질나서 그 잘난 세월호 유족이라는 이름의 쓰레기들에게 고한다.

 

너희 자식들이 수학여행가다 일어난 사망사고에대해  온국민이 일찌기 본적이없는

위로와 애도로 몇개월을 보냈다.

 

국가는 실수와 시행착오 공무원들의 무책임을 때 늦었지만 물적 행정적 법률적

으로 할수있는 거의 모든일을 했고 지금도 하고있다고 본다.

 개인은  초등학생부터 노인까지 너희가족과 아무관계도 없는 거의 모든국민이

너희 가족들이 당한일을 같이 아파하며 망자와 너희들을 위로하려고 노력했다.

 

노래방, 술집, 고깃집, 위락시설 거의모든 외식업체들 서민경제가 휘청댈 정도로

자영업자들이 타격을 입어도 누구하나 너희들을 향해 뭐라고 하지 않았다.

 

너희들에게는 악마처럼 보이겠지만 대통령, 총리, 장관들이 사과하고 뺨 맞으며 라면

먹었다고 악마가 되도 말한마디 못했다.

너희를 위해 신체, 기술 한계에 도전하며 목숨을걸고  너희 자식들을 건지려다 무리한

상황속에서  죽어간 잠수사들을 생각해보라.

 

마치 그렇게 안하면 죄인이 된거 같은 심정으로  너희들의 울부짓음 속에 죽어간

그 사람들을  생각해 보라.

그들이 왜 죽었는가? 

너희들이 그때 뭐라고 하면서 어떤행동을 했던가?

왜 못들어 가냐고 잠수사 위험 하다고 못들어 간다는게  말이 되냐고 울부 짓었던 건

바로 너희들이다

그걸 부추긴건 언론과 정치인들  너희들을 돕겠다면서 무언가의 목적을 달성하려했고

지금도 그러고 있는 무슨 무슨 단체들이었다.

 관계자들이 상황을 수천번을 설명해도 그때 너희들은 뭐라고 했던가?

너희들에게 묻고싶다 그들이 왜 너희들을 위해 그렇게 희생 해야하는가?

 

그 이유는 단한가지

같은 나라에 태어나 같은 공간에서 숨쉬던 사회공동구성체 이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이들의 죽음은 개인이었지만 따지고 보면 국가를 대신한 희생이었던 것이다.

 

너희들이 조금만 이성적으로 차분히 있어 주었다면 그들이 그렇게 허망하게

않았을것이다.

너희들을 위해 죽어간 그들 또한 한가정의 가장이고 아버지고 남편이며 아들이다.

너희 때문에 죽어간 그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너희들이 양심이 있다면 이러는게 사람이

할 짓이라고 생각하는가?

지금 너희들이 하고있는 이 비열한 짓거리를 본다면 망자와 그 망자의 가족들이 너희들

에게 뭐라고 할지 한번이라도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왜 이따위 것들을 위해 내가 우리아빠가 내아들이 내남편이 죽어야만 했지?

분명히 그렇게 말할거 라고 나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하지만 너희들은 너희를 향한  국가와 개인의 수많은 애도와 위로와 성의를, 죽어간 너희

자식들의 죽음을 욕되게 하고 있다.

 

사고가 일어나자 물만난 고기처럼 가족과 아무관계 없는 정치 선동꾼들이 몰려들어 유가족

대표질을 해대고, 기자 나부랭이와 언론사가 사기꾼에게 속았는지 결탁했는지 모두가 말리는

팅커벨 놀이를 하면서 온 국민을 희망고문을 하게한 것 또한  너희들의 눈빛과 울부 짓음이

었다.

 

아직 그 누구도 감히 너희들의 광기에 뭐라고 말하지 못한다.

죽은 애들을 욕보이는것 같아서 차마 제발 이쯤 하라고 말하지 못한다.

너희들은 그런 사람들의 선의를 이용하고 있는것이다.

달리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도대체 뭘 얼마나 더해야 너희들의 광기가 멈출것이냐?

그 슬픔의 끝은 어디냐?

국가와 국가 구성원 모두가 갈기갈기 찢어지고 같이 미쳐야 멈출것이냐?

 

너희들이 하는짓을 보면서  세상에 슬픔이란 이름의 폭력이 있다는걸

슬픔이란 이름의 독재가 있다는걸 오늘에야 비로소 알게되었다.

 

내나이 이럭저럭 50이다.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살아오다 보니 꽤 많은 직 간접적인 죽음을 보았다.

너희들은 지극히 자식을 사랑하는 착한 부모니까 이렇게 끝도없이 비통하겠지만

나는 내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도 얼마 지나니 슬픔도 가시고 누구하나 날 위로하지

않아도 며칠 지나지않아 또 세월이 가니까 생활속에서 잊혀지더라.

 

나는 천하의 불효자이고 악마고

너희들만 세상에 다시없는 자식사랑에 목이매이는 부모인가?

 

세상에는 너희많큼  죽음 또한 충분히 많다.

매일 매일 신문, 방송속에 부지기수의 사람들이 납득하기 힘든 가족과의 이별을 한다.
 

그런데 하다하다 이제는 5000만이 동의해 원칙으로 삼고

그 틀에서 살아가고있는 기본질서와 법마저..

 

너희들이 무슨 자격으로 그걸 부수려하는가? 

슬픔을 당한사람은 어떤짓을 해도 무방한가?

 

너희들에게 욕을 퍼붓고 싶지만 다만 부모된 마음과 애석하게 죽어간 어린애들을

생각해 차마 말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길 바란다.

또한 자식의 죽음을 다른 의도와 정치적 목적으로 사용한다는  의심을 받기 싫다면

정도껏 하길바란다. 너희들이 그동안 보여준 많은 행동들이 충분히 그렇게 오해하게

만들고있다. 이글을 쓰면서 유족들에게 함부로 말했다간 고소당한다는 일베에 쓰여진

충고글을 기억한다.

 

고소도 겁이 나지만 아픈사람들을 향해 막말을 하는게 옳은가 때문에  그동안 솔직히

스트레스 많이 받았지만 대놓고 말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는 도저히 입을 다물고는 못살겠다.

 

너희들만 사는 대한민국이 아니다.

술픈 사람도 살고 기쁜사람도 살아야 하는 아버지가 죽어도  먹고 살기 위해  삼일만에

일터로 돌아가야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두가 같이 살아가는 나라다.

슬픔을 강요하지 마라, 나는 충분히 슬퍼했다.

 

내 지금 언사가 너희들의 법에 저촉 된다면 고소 해라   피하지 않겠다.

주소와 성명을 써두고 싶지만 좀 오바인거 같아 피하지 않겠다는 말만 해두겠다.

 

어차피 너희들이 고소하고 내가 피하지 않는 다면 경찰이 날 찾는건 삼거리 편의점 찾는

거보다 쉬울테니...

 

그리고 일베인들에게 말한다.

내가 지금 나이 먹어서 무슨 쥐뿔 영웅심리에 이러는지 나도 모르겠지만 기왕에 그간 쌓였던

가슴속의 말을 뱉았으니 이글을 다른곳에도 퍼날라 주길 바란다.

나이가 좀 있다 보니 그런걸 잘 못한다.

 

문제가 된다면 내한사람 내행동의 책임을 지면 될것이고,

나와같은 생각을 가진사람들 응어리라도 좀 풀어주고 싶다.

 

세월호 유족이라고 불리워지는 쓰레기들에게 마지막으로 한번 더 말한다.

 

더이상 슬픔을 강요해 다른사람의 안온한 일상과 국가를 난도질 하려 하지마라.

내 보기엔 모두가 그간 망자들과 너희들에게 할만큼 했고 지금도 하고있다.

 

그래도 억울하다면

이렇게 밖에 너희들에게 못해주는 나라에 태어난 너희 스스로를 원망해라.

다음 생에는 너희들이 어떤짓을 해도 무방한 나라에서 태어나길 바란다.

 

도데체 어떤 나라에서 그게 가능한지 알고싶다.

 

"보리고개 굶주림 박정희대통령 없어졌고, 
간첩잡자'는말은 김대중,노무현 때 없어졌다."
 
 
새민년이 제출한 세월호 특별법 내용 :
(이것이 과연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으로써 내릴 수있는 판단인가 ?
새민년은 새민년이 아니고, 말기 정신병환자 미친년들의 집단임에 틀림없다.
여기에 편을 드는 사람이나 집단은 사람의 "ㅅ"자도 붙히기 아까운 인간이기를
포기한, 소각장에서 이들 쓰레기 소각을 위해 쓰는 연료조차 아까운  구제불능의 말종들이다).

1) 사망자에 대한 국가 추념일 지정
2) 추모공원지정
3) 추모비 건립
4) 사망자 전원 의사자 처리
5) 공무원 시험 가산점 주기
6) 단원고 피해학생전원 대입특례전형및 수업료 경감
7) 사망자 형제자매 대입특례전형및 수업료 경감
8) 유가족을 위한 주기적 정신적 치료 평생지원
9) 유가족 생활안정 평생지원
10) TV수신료 감면
11) 수도요금 감면
12) 전기요금 감면
13) 전화요금 등의 공공요금 감면
14) 상속세 조세감면
15) 양도세 등 각종 조세감면 혜택
16) 기타 세월호 피해자에 대한 근로자 치유휴직
17) 유가족들의 직계비속에 대한 교육비 지원
18) 형제자매들에 대한 교육비 지원
19) 아이보기 지원
20) 간병서비스
21) 화물 등 물적 피해 지원
22) 경제적 어려움을 격고 있는 피해자 금융거래 관련 협조 요청 등
 

 

                

 

[분수대] 배꼽 가리기 [중앙일보]  

   벼락출세를 한 사람이 옷을 맞추러 양복점엘 갔다. 재단사가 치수를 재더니 손님에게 물었다.
“감투를 쓰신 지 얼마나 됐나요?” “그게 옷과 무슨 상관이 있지요?” 어리둥절한 손님에게 재단사가 말했다.
“처음 출세한 사람은 가슴을 앞으로 힘껏 내밀고 고개를 잔뜩 치켜들지요. 그래서 저고리 앞쪽을 뒤쪽보다 길게 만들어야
합니다. 얼마쯤 지나면 내밀었던 가슴이 들어가고 앞을 똑바로 보게 됩니다. 그땐 앞뒤 길이를 똑같이 만들지요. 시간이 더
지나면 가슴은 편안히 두고 고개를 숙여 아래쪽을 살피게 됩니다. 그때가 되면 저고리 뒤쪽을 더 길게 만들어야 몸에 맞게
된답니다.”

 베트남 민화라는데, 그네들이 우리보다 수준이 높은가 보다. 우리는 시간이 흐를수록 고개가 하늘을 향하는 사람들 천지
인데 말이다. 이는 인격을 넘어 국격에까지 들어맞는다. 생각할수록 창피한 노릇 아닌가. 베트남처럼 현명한 재단사가 없는
우리 대한민국은 그동안 몸에 맞지도 않는 옷을 입고 배꼽을 드러낸 채 우쭐대고 있었던 것이다.

 침몰하는 배에서 가장 먼저 탈출한 선장도 그렇고, 배 안의 승객들을 구경만 한 해경도 그렇다. 전우들에게 난사한 병사가
무서워 달아난 소초장도 그렇고, 지휘관은 놔두고 병사들에게 오인사격 책임을 묻는 군 수뇌부도 그렇다. 평생 욕심대로
살았던 건 잊고 벼슬까지 탐내다 망신당한 공직 후보자들도 그렇고, 자신이 지명해놓고 후보자가 자진 사퇴하기를 기다려야
하는 임명권자도 그렇다.

 압권은 검경이 합작한 슬랩스틱 코미디다. 시신을 발견해 놓고도 40일 넘게 찾는다고 법석을 떤 경찰이나, 별장에 숨었다는
사람이 차분하게 소파에 앉아 수사관들을 기다릴 거라 믿은 검찰이나 다 똑같다. 그 둘이 왜 지금까지 서로 못 잡아먹어
안달이었는지 이해가 간다.

 어이없고 창피하지만 그게 우리의 민낯인 거다. 그게 우리 수준이고 실력인 거다. 그러면서 세계적 수준인 양 잘난 척했던
거다. 아시아권이 아니면 16강에도 들지 못할 실력으로 4강을 쳐다봤던 게 우리 축구뿐만이 아니었다는 말이다.

 경제학자 존 갤브레이스는 “불황의 효용 중 하나는 회계감사관이 못 본 걸 보여준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거품이 꺼져야
속살이 보인다는 얘기다. 세월호를 알기 전엔 우리가 이 정돈지 알지 못했다. 지금이라도 제대로 보려면 좀 더 통렬하고
처절하게 돌아봐야 한다. 뒤가 짧은 옷은 고사하고 앞뒤가 같은 옷을 입고서 배꼽을 가릴 수 있을 때까지 말이다.

이훈범 국제부장

 

 

             
 
김지하의 세월호 가족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
1941. 2. 4 시인. 1970년대 사형선고까지 받았던
반체제문인들 가운데 대표적인 인물로
,
본명은 영일(英一), '지하'는 필명이다.
원주중학교와 중동고등학교를 거쳐 1966년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했다. 

대한민국의 장래가 걱정된다
세월호 피해자 !
대체 왜 특별히 하늘같이 비싼 사람들일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개인목적의 여행을 가다가 사고를 당한 사람들이다, 이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들은 누가 희생시켰는가?
세월호 선주와 사고가 나도록 원인을 제공한 제한된 수의 공직자 들이다,
대통령도 정부도 이들에게 안전사고를 교사한바 없다,
안전사고에 대한 배상은 기업체로부터 받아야하고, 사고유발의 직간접인 책임이있는 공직자들로부터 받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어째서 국민모두가 물어줘야 하는가?
국민이 어렵게낸 세금을 이런데 지출해서는 안된다, 우리 현실로 보아 그돈으로 탱그, 비행기라도 몇대 더 사와야
한다, 사고를 당한 유족들이 대통령까지도 수사하고 기소하겠다는 이 발상은 도대체 어떻게 가능한 것인가? 
다른 안전사고 흐생자는 껌값이고, 세월호 안전사고 희생자는 다이아몬드값 !
안전사고에 대해 추념인을 지정하고 추모공원과 추념비를 건립하는 역사도 이번이 처음이다,
사망자 전원을 의사자로 예우한다는 것은 온 세계역사에 그 유래가없는 일로 노벨평화상이라도 받아야 할 가공할
인도주의에 해당 할 것이다, 도대체 이들이 국가를위해 전쟁터에 나가 싸우다가 희생되었는가?
의사상자 !!! 현재 국가유공자가 받는 연금액의 240배까지 받을 수 있는 대우라한다, 이러니 "시체장사"라는 말이
나올만도 하다. 이와 유사한, 과거 크고작은 안전사고때 이런 터무니 없는 유족들의 행위는 한번도 없었다.
국가에 대하여 보상을 바라지도 않았고 그런 비겁하고 거지근성은 생각지도 않고 넘어갔다.
종북 정치인들은 이번 세월호 사건을 폭동의 불씨로 키우고 있을 것이라는 가정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빨갱이들은 원래 받아들일 수 없는 억지 주장을 하다가 폭동을 일으킨다는 것은 온국민들은 다 아는 사실이다.

                                          

사랑아 울지마라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