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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2]]빈곤 챌린지 일지 - 4

작성자밤빛|작성시간21.04.22|조회수198 목록 댓글 3

 

중간에 캡처 프로그램을 깜빡해서... 중간 부분 플레이 스샷이 날라갔어요ㅠㅠㅠ

마리가 불도 내고 이런 저런 일이 많았었는데...ㅠㅠ

그런 고로 마리 노인/사텔라 청소년부터 시작합니다 ;)

여러 가지 일을 거쳐 노인이 된 마리

드디어 화장실도 분리됨 ㅎㅎㅎ

딸이 옆에서 열운동중인데 그 옆에서 염장지르는 엄마와 아빠...

벌로 벌한테 쫓김 (라임 캬~ㅋㅋㅋㅋ)

꺄아아아앙아아아아악

응아아아아아아앙아아악!!!!!

언제부터 책읽었다고 시도때도없이 책을 읽네 ㅋㅋㅋㅋㅋ

요즘 세상에 아이디어는 돈이지

굳굳!

왜 일하는 날 친구를...

출근하니까 혼자 몇시간동안 줄넘기하다 집에 감 ㅋㅋㅋㅋㅋ

할게없긴하지...

ㅋㅋㅋ 먹고 싶은것도 못먹나...

고럼고럼 치즈는 포기 몬하지

으아악 애는 싫어!!

친구 데려와놓고 둘만 아는 얘기 하는 인성ㅋㅋㅋㅋㅋ

아 띠꺼워..

하하호호(나몰라라)

훌륭한 야간 사교 셔틀을 딸내미에게도 소개시켜줍니다

음-산

ㅋㅋㅋ 일하는날에 친구좀 고만 데려와...

일하기 전까지 꺄르륵꺄르륵

같이 놀아준 보람이 있는지 출근 후에도 집에서 체스하면서 기다려줌ㅠㅠ

왜 일할때는 머리를 푸는거지?

   축

승  진

난 요즘 카리스마있는 사람이 좋더라구...

카리스마같은건 집에 거울있고 에너지 남아도는 금수저나 올리는 기술이야;

나같은 흙수저는 땅바닥에 누워서 별이나 관찰해야돼..

어쨌든 오늘 나 승진했으니까 짠하자

치얼스~

우리딸이랑 놀아줘서 고마워요^^

수영하고 싶대서 수영장 만들었는데 사다리 놓을 돈은 없음ㅋㅋㅋ

동물이랑 잘 친해짐

오구오구 우쭈쭈 우쭈쭈

몇번 둥기둥기 해줬다고 집에 들어가서 앉아있음ㅎ

일 없는 날은 친구 안데려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안오면 내가 찾아가지뭐!

안녕, 반가워! 난 테일러 러셀이라고 해^^

나!도! 완!전! 반!가!워!

뭐 이런ㄴ이 다있어;;;

피부 이상한 아줌마 또 데려옴ㅋㅋㅋ

여튼 돈번걸로 사다리 놓음ㅎㅎ

맨-족

나도 들어가봐야지

아줌마도 들어옴

어푸어푸 꺄륵꺄륵

너무 재밌어요!

어지간히 만족스러운듯 ㅎ

느이집도 돈이 쫌 생겼나보구나?

개같이 일한 덕분이죠!

일 하니까 칼같이 데려오네 ㅋㅋㅋㅋ

근데 맨날 다른애 데려옴ㅋㅋ

니가 그러니까 친구가 없는거 아닐까...

자연쪽 비밀 정원 가니까 저런 나뭇잎 옷입은애가 있음ㅋㅋㅋㅋㅋ

앞치마한테 놀림받고 괴로워함ㅠㅠ

너같은놈은 참교육시켜줘야지

카악-퉤!

ㄴ...내가 뭘 어쨌다고?

그걸 몰라서 물어?!?!?!

촤아악!!!

추아아아아아악....

(뚜둑뚜둑)

ㅈ...잠깐, 이러지마!

그만하라구!!!

그믄흐르그~~ 깔깔깔깔깔깔

카악-퉤!

철썪철썩철썪

지금 쳤어?!

찰싺찰싹찰싺!!

흐어어엉 흑흑흑...

여고생한테 처맞고 울고잇음ㅠㅠㅋㅋㅋㅋㅋ

우당탕우당탕탕!!

근데 싸우고 있는데 다들 낚시하느라 보지도 않음 ㅠㅠ

이 재밌는 볼거리를...

근데 졌음...ㅠ

신체능력 8인데 여고생이라 그런가...

처신 잘하라구!!

진건 난데 왜 쟤가 울고있는짘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쁘게 컸구나^^

애기야~ 같이 놀자~~

(아오안)

사기칠려고 하는 중ㅋㅋ

동작그만!!!! 밑장빼기냐?

ㄴ...나 아직 안건드렸어!

언덕 짜증나서 그냥 다 눕혀버림

근데 수영장은 안눕혀지네ㅠㅠ

표정은 이래도

사이는 점점 좋아지는 중 ㅎ

자기야, 나....

(중간생략)

넘모 좋다 자기야!

이쯤되면 벌이 애완동물

딸 생일이라서 아빠 초대함 ㅎㅎ

여봉봉~~ 나 보구 시퍼쪄요?>_<

배달원 : 우웩;

내 키스맛 그리웠지? 쬽쬽쬽 (1편 참고)

ㅅ...상했지만 여봉봉이 만든거라면 먹을수잇뎌... 

우리딸! 우리딸!

끼얏호~~!!!

어른되니까 바로 승진함ㅋㅋ

근데 야망 상태가...

우끼끼!!! 저는 사라미 아니무니다!!! 우끼끼끼!!!

정신차리세요, 환자분! 당신 아직 사람입니다!

화분 줬길래 장식해줌ㅎ

댕댕이도 나이가 많이 듬...

늠름한 우리 딸

바닥에 장판도 깔아줌ㅎ

이제 잔디밭은 안녕이다

이제 나이들어서 해탈했는지 판사 아줌마랑 안좋았던것도 다 잊었나봄ㅎ (1편참고)

이 때부터 슬슬 갈때가 됐구나 싶었음..

유능한 딸덕분에 벽지도 예쁘게 발라줌

따란~

댕댕이도 나이먹음...

야망 이렇게 꽉꽉 채운거 오랜만이라 기념샷ㅎ

이제 막 쪼들리지 않으니까 강아지도 은퇴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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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아일랜드 파라다이스 | 작성시간 21.04.26 웃으며 스크롤 내리다가 지붕보고 경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진짜 글쓴님 어쩜 그리 말을 잘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빼놓을 말이 없어요 다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밤빛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4.2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쓰고 보면 노잼인것같아서 괜히 올렸나 싶기도 하거든요...ㅎㅎ;;
    아일랜드님 덕에 저도 햄복하네요ㅎㅎㅎ
  • 작성자아일랜드 파라다이스 | 작성시간 21.04.26 아 마지막쯤,, 슬퍼지네요 따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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