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넘모넘모 감사합니다~~!
솔직히 귀찮기도 한데(...) 댓글보면 힘내서 마저 쓸수있어요ㅎㅎㅎ
평화롭다가도 급 이벤트 생기기도 하고ㅋㅋㅋ 이래저래 생각보다 플레이가 재밌어져서 기록용으로라도 열심히 써볼게요:)
콤퓨타 사줘서 야망 달성 기념 맛집 기행문도 쓰게 함
이거 팔리는 거였구나...
쓰자마자 칼같이 전화옴!
두구두구두구두구
맛집 기행문, 허접한걸로 밝혀져... 충격
어쨌든 돈은 받음;;
너도 터커네?
우리집 댕댕이도 터커인데 ㅎㅎ
엄마한테 손자 안겨주고 싶어서 작업에 착수함
마을에 있는 심 중 젤 잘생겼다고 생각한 애로 작업ㄱㄱ
다음 상황은 예상 가시쥬? ^^
스-윽-....
(중간생략)
라부라부 미터기가 증인입니다^^~
얼마전에 본 그 남자 멋있드랑~
내 타입이었어^^
(뱃속 아기까지 2인분이야... 절대 내가 돼지라 그런게 아니야...)
카메오 : 벌
딸이 데려온 직장동료
비슷한 연배이길래 작업걸어봄
ㅇ...아니... 전... 취향이 아니라서... 미안합니다...
한번만 넣긴했는데, 이시키 두번이나 거절함ㅠㅠㅋㅋㅋ
나처럼 아리따운 노인네가 취향이 아니라구?!
우리 집에서 그런 일은 어떻게 처리하는지 알아?!
이렇게 처리한다고오옹오오옹옥!!!!
노인이라 그런지 표정이 해탈쓰...
ㅎ...할머니 왜그러세요!!
자꾸 이러시면 저도 가만히 안있습니다?
어쩔건데? 니가 가만히 안있으면 으쯜끈드~~~~~
지금 친거죠?! 친거맞죠!?!?!?
그래, 쳤다 이눔아!!
으아악!! 눈을 찌르면 어떡합니까!!!!
흥! 까불고있어.... 쥐알만한게....
쥐알?! 쥐아아아알?!?!
허어어엉허어어엉엉....
할아버지는 빛때문에 우는거같고 마리는 너무 여유로워보임ㅋㅋㅋㅋ
또 울라고 함ㅋㅋㅋㅋ
결국 딸 자는 방까지 와서 시비붙다가ㅏ...
우당탕탕탕탕!!
퍽퍽퍽퍽퍽
이 재밌는 구경거리를 자느라 놓칠순없지!!!
엄마가 이ㅋ김ㅋ
그래서 내가 그놈을 한주먹에...
엄마, 그생각하느라 빵 태웠어?
내가 영화 많이봤는데, 이럴때 미적거리면 놓침
그러취~~!!!
미스터F 체포 기념으로 건배~~!!
새삼 평화로움ㅎㅎ
마리가 진짜 이제 곧 갈거같아서...
엄마한테 뽑뽀도 해주고,
같이 얘기도 나눔
내 가슴에 뭐 문제있니...?
이제 투자로 돈도 잘벌고 뿌듯ㅎ
ㅜㅜㅜ 손자 낳는날 죽음의 신 옴....
행복한 심생 보냈는지 훌라훌라 춤 춰줌..
이렇게 마리는 갑니다...
하이킹에서 가져온 사과조차 마리의 흔적ㅠ
표정이 즐거운걸보니 그래도 행복했나봄ㅎ
뒤에 강아지는 가는길 보러와줌...
ㅠㅠ
엄마 죽는날 아기 태어남
간발의 차(?)로 손자도 사망보험 받음..ㅋㅋㅋㅋㅋㅋ
이름은 루이 14세로 지음
엄마를 살리고 싶은 딸ㅠㅠ 애도하면서 머리 쥐어박드만..
이제 6화부터는 마리없이 진행되겠군요
비석 옆에 나비도 옴ㅠㅠ
꽃밭으로 둘러줬어용...
요때 아들이랑 엄마 같이 태어나고 죽은것도 좀 그렇고...
이래저래 정이 많이 들었는지 좀 꽁기해져서 겜 껐습니다ㅠㅠ
사텔라가 마리처럼 재밌는 장면 많이 보여주면 좋겠네요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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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밤빛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4.25 심투 정말 조아영ㅋㅋㅋㅋ 이 갬성 느끼기 힘들죠ㅠ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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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호호잇 작성시간 21.04.26 정주행하면서 봤어요ㅠㅠㅜ 진짜 하필 심죽는날 또 다른 아가심이 태어나다니.... 어쩜 저런 일이😭😭😭 진짜 심투 감성ㅠㅠㅠㅠ 넘 좋네요 오랜만에 느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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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밤빛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4.26 심투 갬성은 진짜ㅠㅠㅠㅠㅠㅠ
앞으로 후속작 나와도 못따라갈것같긴해요....(부심ㅋㅋ)
동시에 죽고 태어나는거 저도 처음 겪어봐서 좀 깜놀하긴했어요 ㅋㅋㅋㅋ.... -
작성자아일랜드 파라다이스 작성시간 21.04.26 항상 핸드폰으로 보다가 이번편부터 컴퓨터로 보고 있는데 확실히 큼직큼직하니 읽기 편하네요!
그나저나 마리쓰ㅠㅠ 갔군요,, 따흐흑,,
앞으로 이어질 사텔라의 일상도 기대하겠읍니다! -
답댓글 작성자밤빛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4.26 하 몬가 마리가 재밌었는데 마리 가버리니 쫌 허무하긴합니다ㅠㅠ
사텔라가 나름대로 분량 잘 뽑아내고 있긴 한데ㅋㅋㅋㅋㅋㅋ 뭔가 마리 못따라가는느낌이랄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