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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2]]빈곤챌린지 일지 - 11

작성자밤빛|작성시간21.05.05|조회수143 목록 댓글 0

 

 

사실 앙투아네트 가족이 좀 질려서... 다른 심으로 플레이하다가 다시 잡음ㅎ

원래는 3대 죽을때까지 플레이하는게 원칙이긴한데... 하다보니 다른 재밌는 플레이가 떠올라서 사텔라까지만 플레이하고 다음은 다른 컨셉으로 넘어가려고 합니당ㅠㅠㅠ

 

오랜만에 해서 (내가)헷갈리니까 다시 캐릭터 소개를 하자면...

이름 : 2대 사텔라 앙투아네트

특징 : 오늘내일함 + 플래티넘 야망 달성

이름 : 제시카 앙투아네트

특징 : 과학에 미쳐있음 + 곧 시장임

이름 : 윌리엄 앙투아네트

특징 : 거의 할머니가 황혼 육아함

엄마가 육아하는동안 밥도 먹고...

외계인이 정말 있을까?

나도 우주로 갈 수 있을까?

눈사람 흐물흐물 녹아버림ㅠㅠ

오랜만에 반딧불이도 잡아봄

그걸 왜 집에 두니...

반딧불이야~ 내 주식 쭉쭉 오르게 해다오

금사과 너무 멋있어!

금은 정말 최고야!!!!

죽은 식물 다 뽑아버리고 새로 비료도 뿌리고~

씨앗도 종류 골고루 심고~

물도 줘야 건강하게 자람

 

오늘도 할머니는 독박 육아를 합니다...

하 내가 없음 어쩔뻔했어 그냥ㅡㅡㅋ

애있으면 틈만나면 젖병물리고 관심을 못줘서 ㅈㄹㅈㄹ임 아주 ㅋㅋㅋㅋ

심시티 제왕 딱지 담

이 언니 패션이 아주...

저 옆에 설명 잘 읽어보면 "언덕"위에 집을 가질 수 있다고 하는데,

언덕은 커녕 주변에 다른 심도 없는 산골짜기에 살고있음...

참고로 빨간건 웨딩홀이고 허연건 공동묘지임

시장님~~ 시장님도 모자가 증말 잘 어울릴것같아요! (쌰바쌰바)

꺄악!!!!! 우리 왕자님 생일에 오게되다니 가문의 영광이에요!!!!

정작 애미는 그러거나 말거나...

왕자님답게 거만한 헤어스타일로 바꿔줍시다.

명색이 왕자인데 빡빡이로 살순없죠ㅎ

한단계 낮은 심이라 그런지 남들은 기겁하는 과학얘기해도 잘들어줌

흠흠.. 그래, 주의원이라고? 자네 맘에 드는데 내가 힘좀 써보지...

수영복 색이 파란색 시밀러 룩인거 보면 잘맞을것같음ㅇㅇ

애 장난감 얘기하는 할머니와

그딴거 관심없고 주식에만 관심있는 엄마...

밭도 잘 가꾸는 100점만점 시골할머니

 

시장님은 헬리콥터로 출근함

오랜만에 나비도 잡음

나비님~~ 훨훨 날아가시고 돈주머니를 물어다주세요~~

자연을 사랑합시다.

헬기 멋져서 풀샷 찍음

평생야망도 달성했으니 똑똑이 우유 만들어봅시다

우유에서 반짝반짝 빛남ㅎㅎ

이거 잘들어보면 "마시쨔"이러는 소리 들리지 않아요...?

나만그런가?ㅋㅋㅋㅋ

애도 빛남

한방에 배변교육 끝내버리다니;

효과 직빵이자너...

개쩜;;

내친김에 걸음마도 시켜봄

 

 

오구오구 우리 손자 훌륭하다!

나이들어서 허리 아픈거 참아가며 손자 키우는 할모니...

알바아니고 별구경하는 딸ㅋ

걸음마도 후딱 끝냄;

넘 훈훈한거 아닙니까ㅠㅠㅋㅋㅋ

엄마역할 너무 안하는것같아서 목욕시킴

자고 일어나니 굴이...

땅굴보면 보물찾기 못참지

바위...

아까 저기는 목이 아니야

역시 여기가 대목이었음!

헬기 날아올 때 밖에 있으면 주변 심들 시끄럽다고 귀막고 짜증냄ㅋㅋㅋㅋㅋ

 

 

시장님 옷 너무 예쁜듯...

아까 기껏 보물을 발견했으니

곤충상자 밑에 장식해둡시다ㅎ

목욕탕에서 몸지지기 쵝오

딸래미도 은하수 구경함

오랜만에 평화로움ㅎㅎ

아니 이 산골짜기에 너무 사람도 없고;; 우리도 도시가서 살아요, 엄마

얘는~ 매일 아침 신문배달부 학생도 오고 가끔 우체부 아저씨도 오는데 뭐가 문제니?

난 여기 떠나선 안산다!

대학도 못간애가 무슨 도시생활이야!

엄마가 안보내줘서 못간거거든요?!

 

 

내 미술적 재능이면 대학 쌈싸먹고도 남는건데!!

너 느이 아부지 닮아서 미술에 재능없어ㅋ

맨날 혼자 골방에서 장난감 갖고 놀았더니 카리스마 7됨ㅋㅋㅋㅋㅋㅋ

계실 때 잘합시다.

안그러면 돌아가시고나서 후회해요

여튼 오랜만에 휴일이라 애아빠 부름

오랜만에 러브러브 데이뚜^^

아빠 표정 해탈한것같음ㅋㅋㅋㅋㅋㅋ

엄머 쟈기~ 꺄르륵꺄르륵

꿈의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요?

핫터브가 있는데 뭐가 걱정입니까ㅎㅎ

이제 밥주기 귀찮아서 개밥그릇 다시 부활시킴..

엄마 오늘은 왜 그쪽부터 상차려...

 

 

유아가 걷는 모습을 보다니 감동이다ㅎㅎ

밥좀 맥여줬다고 감동받았나... 게이지 뚫고 올라가겄네ㅎㅎㅎ

여기는 수영복 색 파란색이 유행인가봄

데이트가 끝나도 후반전 조져줍시다ㅎ

윌리엄 생일파티 아빠도 참여ㅎ

생일마다 할머니가 안고있는건 무시합시다ㅎ

주식과 침대 중 뭐가 더 좋은지 고민하는 증조할머니 유령

역시 이 침대가 내 보물이야!!!

침대 너무 좋아요~~!!!

침대 짱짱맨~~!!!

진짜 오늘내일하니까 인벤토리 정리해서 딸한테 넘겨줍시다..

한가한 토요일 아침에 엄마랑 딸이랑 뒤뜰에서 낚시ㅎ

초보자와 고수의 포즈차이...

으윽... 이게 뭐야...

 

 

이딴 더러운 장화...

엄마는 훌륭히 물고기 낚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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