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푸른시 뉴스

제23 회 푸른시 울림 콘서트

작성자솔내음|작성시간17.03.04|조회수291 목록 댓글 6

 

 

 

세상에서 가장 먼저 봄을 데려 온 '푸른시 울림'

3월 4일 홍대앞에서 봄기운을 한아름 품고 23회 콘서트를 열어제쳤다

두 달을 기다려온 저마다의 그리움은 그렇게 몽실몽실 새롭게 피어 올랐다

새로 오신분들의 열정과 실력도 하늘을 찌를듯 솟아 올랐고

아코디언의 기막힌 연주와 낭송이면 낭송,연주면 연주, 또 노래면 노래 그 어느것도

누락시킬수 없을만큼의 콘서트 답게 무대를, 사람을,감동을 빛낸 날이었...다.

 

 

 

 

시작~

 

 

 

 

 

콘서트후

한마음 한데모아 한~컷

 

 

 

 

초대손님들의 면면을 꼼꼼히 정스럽게 소개하는 임솔내 회장

 

 

 

  

   멋진 드레스를 어제 밤부터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촉박한 시간땜에

   아쉽게도 달려온채로 사회를 보는 양아림 부회장

 

 

  

 

 

정열의 캉캉폐션을 입고

<베르디>의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中 축배의 노래와 <요한 스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을

아코디언으로 연주하는 박경자 빼어난뮤지션

 

 

 

 

'푸른시 울림 콘서트' 오프닝뮤직으로 '봄날은 간다'와 노사연의 '바램'을

연주하는 김상복 섹소포너

 

 

 

 

 

늘 변함없이 활기차게 콘서트 문을 활~짝 열어 주시는

김상복 섹소포너

 

 

 

 

'빈필' 에나 어울림직한 매력의 보이스로

이근배시인의 '노래여 노래여' 를 낭송중인 양종열 부회장

 

 

 

 

 

조신한 모습만큼이나 초행길인데도 잘도 찾아와

김종길 원로 시인의 '성탄제'를 朗誦 하는 우윤문 낭송가

 

 

 

 

 

 

저 천마산 밑에 둥지틀어 살면서도

사람 좇아 때마다 쉼없이 달려와...

자작시 '소똥령의 겨울산'을 낭송하는 반윤희 수필가,시인

 

 

 

 

 

 

저 무게가 15키로 라 했던가요?

고행에 가까운 악기를 쓸어안고 사람의 가슴속을 파고드는 저 뮤지션 !!!

 

 

 

 

 

 

 

홍조띤 얼굴로

도종환 시인의 '담쟁이' 를 낭송하는 홍인숙 시인

 

 

 

 

 

 

 

연금술사 양아림 사회

 

 

 

 

 

 

노래 잘해

詩 잘 써...

자작시 '빗살무늬'를 낭송하는

김종제 시인교장선생님

 

 

 

 

 

 

 

퇴청 하시다가 발길을 되돌린  반윤희시인과 임솔내시인,김상복 섹소포너

 

 

 

 

 

 

 

맛깔스런 자작시 '은빛言語'를 낭송 중인

고운 최치선 시인

 

 

 

 

 

 

장석주시인의 '대추 한 알'

을 낭송중인 류재봉 서각가,낭송가

 

 

 

 

 

 

 

박인환의 '목마와 숙녀'를

리드미컬하게 낭송중인 백암 박용신부회장

 

 

 

 

 

 

서정주시인의 '바다'를

폭발적인 퍼포머로 낭송하는 유시내 낭송가

 

 

 

 

 

 

 

 

자작시 '언덕아래 복덕방'

을 낭송중인 설현동시인

 

 

 

 

 

 

임솔내 시인의 '주홍불빛 우주'를

낭송하는 이옥희 예비시인

 

 

 

 

 

 

 

'망향'

'베사메 무쵸'를

연주중인 고봉훈 시인

 

 

 

 

 

 

 

자작시 '난고 평생시,김삿갓'을

장시임에도 거침없이 낭송하는 최윤희 시인,낭송가

 

 

 

 

 

 

 

도종환 시인의 '담쟁이'를

수려한 목소리로 낭송중인 이기선 낭송가

 

 

 

 

 

 

 

백명희 의 詩 '내가 꿈꾸는 세상'을

      '엄마의 꿈'이라는 영화에 삽입곡으로 만들어

      직접 노래하는 김상배 회장

 

 

 

 

 

 

 

박인희의 노래

'세월이 가면'을 노래하는 강외숙 시인

 

 

 

 

 

 

무르익어가는 '푸른시울림 콘서트' 사회~

양아림 시인,낭송가

 

 

 

 

 

 

 

자작시 '버스정류장에서' 를 낭송중인

허열 시인,고문

 

 

 

 

 

 

도종환 시인의 '겨울 나무'를 낭송중인

김영자 낭송가

 

 

 

 

 

 

 

 

자작시 '제주도 기행 4 - 이별'을

낭송하는 박덕규 시인

 

 

 

 

 

 

 

오카리나로 '내 마음의 강물'과'황혼의 노래' 를

연주하는 유카리나 퍼포머

 

 

 

 

 

 

푸른시 울림 2017년도 계획을  제안하는

박용신 서울문화홍보원 처장

 

 

 

 

 

 

 

 

진지한 한 때...우윤문 낭송가

 

 

 

 

 

 

 

만면의 미소...이옥희 예비시인

 

 

 

 

 

 

 

 

자작시  '새해'를 낭송중인

김효순 시인

 

 

 

 

 

 

 

 

별빛과 이기선 낭송가

 

 

 

 

 

 

 

진지,열중,열공하는...

묵묵히 궂은일 도맡아 하는 심가연 부회장

 

 

 

 

 

 

 

장석주 시인의 '대추 한 알 '을 낭송하는

류재봉 낭송가

 

 

 

 

 

 

 

 

자작시 '몽돌 이야기'를 낭송중인

최숙영 시조시인,작사가

 

 

 

 

 

 

 

윤강로 시인의 '담쟁이 넝쿨' 을

낭송중인 원진희시인,낭송가,이사

 

 

 

 

 

 

 

 

잰틀맨 오경복 뮤지션,아티스트

 

 

 

 

 

 

 

 

손님으로 오신 문병희 書畵家

 

 

 

 

 

 

끝자락에 잠깐 들린 채 혁 회장

 

 

 

 

 

 

만능 엔터테이너,김상배회장

 

 

 

 

 

 

 

 

하이디 의상의

밝은 강옥자 시인

 

 

 

 

 

 

 

 

유카리나 퍼포머,유시내 낭송가

 

 

 

 

 

 

 

 

얘기는 무르익어

정점을 향하고...

 

 

 

 

 

 

 

멍 때리고 서 있는 임솔내 시인,낭송가

 

 

 

 

 

 

 

언제나 함께는 웃음꽃 피고~ ~

 

 

 

 

 

 

 

 

밥 함께 먹는거~

기막힌 인연일지라~

잔을 높이 들어 부라보 ~ ~ ~

 

 

 

      사진............박명춘(감사합니다)

      글   ............임솔내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솔내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3.07 부라보 !!!!!!!!!!!!!!!!!!!!!!!!!!!!!!!!!!!!!!!!!!!!!!!!!!!!!!!!!!
  • 작성자예닮 | 작성시간 17.03.09 에궁~
    결석으로 제 모습이 없군요ᆢ
    이러다 혹, 짤리는거 아닌가 물러~~ㅋ
  • 작성자菊亭최옥순 | 작성시간 17.03.12 언제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넘 멋져요 회장님~~~~~~~~~~~!
  • 작성자솔내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3.14 최미숙 선생님,최옥순 선생님!
    5월 콘서트엔 두 분 꼭~ 푸른시 중앙에
    계셔야 합니데~이
  • 작성자菊亭최옥순 | 작성시간 17.03.18 아름다운 향기가 물씬 풍기는 멋진 여인들의 모습은
    바로 푸른시 울림에 참석한 여인의 모습 입니다
    웃음이 있는 아름다운 멋에 반합니다 ㅎ 건강하세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