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행사 치뤄내시고 연이은 추석명절, 긴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근4년간 우리가 콘서트를 가졌던 홍대앞 "테이크 파이브"는
푸른시의 시작점이었습니다. 그런대로 정도 들고 사연들이 나름
많이 쌓였지요...
근간 불친절하다는 민원이 자주 답지되기도 했었던바
숙고 끝에
이제 테이크와는 인연을 여기까지 하고 분위길 바꿔서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어떻게하면 여러분을 더욱 좋은 분위기에 모셔 문학을 낭송을
논할까 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1)종로 " 문학공간 온"
(2)인사동 " 인사아트프라자" 공연홀
(3)남산 "문학의집 서울"
여러곳을 섭렵하며 인맥을 동원해 최선을 다 했습니다.
그 결과
(1)은 음식과 분위가 좋은 대신 대관료가 우리 형편보다 과하고
(2)는 거리,위치가 적격인 반면 비싼 대관료도 제능력으로 조율 했습니다만
최종 결과 안타깝께도 우리 시간대는(토요일)
이미 예약이 다 찼답니다.(박복신대표께서 내년초 비집어 보겠다고)
고로, 남산 문학의집 (전시실)으로 옮겨 우리의 공연은 계속 되어짐을
알려 드립니다.
그러니까 11월 4 일 오후 3시 '제27회 푸른시 울림 콘서트' 부터 입니다.
문학의 집을 익히 알고 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 도 계실터
회원 여러분께서 혹여 당황스럽지 않으실지 심히 저어됩니다.
주소 : 서울시 중구 퇴계로26길 65 <문학의 집.서울>
전화 : 02 - 778 - 1026 ~7
*지하철 4호선 명동역에서는 1번 출구 (승강기 있음)
*지하철 4호선,3호선 충무로역에서는 4번 출구 (에스칼레이터 이용)
장소 옮김에 있어 불편커나 질문이 있으신 분께서는 아래 댓글이나
제게 (임솔내)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