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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시 뉴스

[스크랩] 제20회 푸른시울림 콘서트...그리움이 뜨겁게 스며든 현장 속으로

작성자솔내음|작성시간16.11.10|조회수162 목록 댓글 4

지난 5일 오후 3시 한국시낭송총연합 "푸른시 울림" 제20회 콘서트가 홍대앞 째즈카페 "Take Five"에서 40여명의 회원과 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스무번째 맞는 푸른시울림콘서트 현장은 가을 향이 가득한 '그리움의 바다'였다.  임솔내 회장님의 초대 손님 소개에 이어서 조경행 선생님의 멋진 섹스폰 연주로 시작된 콘서트의 뜨거운 현장을 사진과 함께 감상해 보자. (수정중입니다)



                                  제20회 푸른시 울림 콘서트의 문을 열고 멋지게 사회를 보신 김상경 양천문협 회장

                                    언제나 폭발적인 매력을 발산하시는 푸른시울림의 임솔내 회장님


                             조경행 선생님의 멋진 섹스폰 연주로 분위기는 더욱 업!!!


         푸른시 울림 콘서트 현장을 더욱 감미롭게 만든 섹스폰 연주와 가을을 노래한 그리움의 단어들...


                             가을날의 초상을 낭송하고 있는 반윤희 화가 시인의 곱게 화장한 모습이 가을의 낙엽을 닮았다.

                           시 '단풍 같은 사람'을 들려주고 있는 구석기 김종제 시인.

         박규리 시인의 시 '치자꽃 설화'를 낭송하는 원진희 낭송가의 운치 있는 모습.




                 1부 순서가 끝나고 유카리나 선생님이 오카리나로 '가을편지'와 '내 마음의 강물'을 멋지게 연주하고 있다.

                                   임관영 시인이 자작시 '메주'를 음악에 맞춰 들려주고 있다.

                                  황도제 시인의 시'모순의 사랑'을 낭송하고 있는 김영자 선생님.

          제20회 푸른시울림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두분의 부회장 심가연 선생과 양아림 선생이 듀엣으로 노래하고 있다.








       20회 푸른시울림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여수'와 '하숙생'을 열정적인 하모니카 연주로 들려주는 고봉훈 고문






          윤동주 시인의 '별헤는 밤'을 굵직한 저음으로 감동과 함께 전달하고 있는 이강철 명시낭송선교회장.







엔딩 낭송으로 임솔내 회장이 자작시 '차마고도'를 재연하고 있다. 티베트의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져 오는 의상이 너무나 잘 어울렸다. 임솔내 회장은 "오는 19일 시낭송 전국대회 개최를 앞두고 회원 상호간 중지를 모으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었고, 회원 선생님 모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다시 한번 '푸른시 울림'의 차원과 역량을 엿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깊어가는 가을에 올해 마지막 콘서트를 멋지게 장식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회했다. 임 회장은 또 앞으로도 더욱 크고 깊은 울림으로 푸른시울림 콘서트가 발전하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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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푸른시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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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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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솔내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11.10 촬영하시고,기사 쓰시고
    고운선생님 고맙습니다.
    참고로 핸드폰 촬영입니다.
  • 작성자솔내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11.10 아랫글 주소 클릭해서 들어 가 보시면 단체사진 잔뜩 있습니다.
    또 그 아랫글도 주소 클릭 하시고요.......
  • 작성자봄볕 양종열 | 작성시간 16.11.11 고운선생님 수고 많으셨네요 , 김상경부회장님 진행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두모두 애 쓰셨습니다~~
  • 작성자향명 | 작성시간 16.11.17 우와~!!사진 멋지게 올리셨네요..회장님,양종열 부회장님!고운 선생님! 참 수고 많으셨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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