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년경으로 기억한다.
구 훌천에 엠프크리스탈이라는 초기 훌천 당시 이화초교라는 닉으로 활동하면서
훌천의 대모이자 그 자체인 외영소녀를 킬링했던 여훌이 나타나 훌천을 휘젓고 있었다.
엠프크리스탈의 기준은 욘세이까지였으며 욘세이 밑으로 소강부터는 그 자체로 상대도 안했다.
어느 날, 수험표라는 훌리가 엠프크리스탈에게 퀴즈대결을 제안했으며
그 당시 엠프크리스탈 VS 수험표의 퀴즈대결이 대화방에서 열렸고
심판은 당시 김길수라는 훌리였다.
어떤 문제가 나왔었는지는 나도 기억이 잘 안난다.
그러나 엠프크리스탈은 몇 문제 맞히지도 못하고 수험표에게 KO를 당했고
엠프크리스탈은 문제가 문제같지 않다며 결과를 일축, 무시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갈무리된 내용을 본 훌리들은 어떻게 저런 대가리가 이대초교생이냐며
이대의 실상에 대해 탄식하기 시작했으며,
이건 마치 타이탄 같은 무식이를 입학시킨 화냥에 대한 탄식과 동급이었다.
이후 2명의 훌리 VS 엠프크리스탈 & 이화독립의 2:2 퀴즈쇼가 열렸다.
이 때, 이화독립은 이전 퀴즈쇼의 심판이었던 김길수의 사칭이었고,
역시 이화팀은 패배를 당했다.
내 기억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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