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편-
1. 간단한 자기소개를 해달라. - 신상 안드러나게 주의
(성별/혈액형/훌천 경력/닉네임/닉네임의 의미 정도만)
남자이고 AO형이고 훌천은 07년 11월부터 시작함. 닉네임은 Atheist, 무신론자라는 뜻임. 영어로는 에이시스트 독어로는 아데이스트라고 읽을 수 있음. 사실 이 이전에 닉이 다른 것이었는데 Atheist로 정착함.
2. 자신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닉네임 그대로 무신론자가 아닐까? 사실 나는 그리 공격적인 무신론자도 아님. 나를 그저 온건파 무신론자라고 생각해줘.
3. 자신의 장점과 매력포인트, 그리고 단점은 무엇이냐
합리적임. 솔직함. 그리고 이것들이 단점으로 작용하기도 하더라. 합리적이라는 것은 감성적이지 못하다는 것을 의미하고 솔직함은 거꾸로 보자면 White Lie를 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고.
4. 관심분야에 대해 알려달라.
내 전공 그러니까 Electrical Display에 대해 관심이 많음. 개인적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자기 전공에 관심이 없다면 얼마나 괴롭겠어. 그밖에도 생물학과 종교에 대해 관심이 많음.
5.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
샐러드, 스시, 두부, 메기찜 같은 음식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은 홍어같이 냄새가 역한 음식과 향이 강한 샐러리같은 음식.
6. 당신의 이상형은? 설명을 해줘도 좋고 연예인의 예를 들어도 좋다.
/솔직하고 합리적인 사람?
7. 자신만의 파라다이스를 알려달라
집만한 곳이 없네.
8. 행복했던 순간과 좆같았던 순간은 무엇이냐
처음 이사갈 때가 가장 행복했고, 힘든 순간은 부모님 떠나 캐나다 갔을 때.
9. 가장 받고싶은 선물은?
성의가 담긴 선물이면 다 괜찮을듯
10. 50살이 되면 무엇을 하고 있을 것 같은가
내 전공을 잘 살리고 있거나 다른 길을 찾아갈듯.
11. 무인도에 간다면 꼭 챙겨갈 세가지를 말해달라
/필터가 달린 물통, 도끼, 휴대용 부싯돌
12. 어떤 유형의 사람이 가장 싫은가?
/비합리적인 사람, 지나치게 감성적인 사람, 멍청한 사람
13. 지금 생각나는 단어를 써보시오.
/나 시험기간인데 왜 이런거 쓰지?
14. 꼭 가보고 싶은 곳은 어디인가?
/일본
15. 내일 세상이 멸망한다면 오늘 하루 무엇을 할 것인가?
/방안에 혼자 누워서 그동안 살았던 내 삶을 회상해볼 듯
-훌천편-
16.훌리건 천국이란? 자신만의 정의를 내려달라.
/이것도 커뮤니티.
17.어쩌다 훌천에 가입했고,, 수많은 커뮤니티 중 왜 훌천인가?
/대학 입시차 찾아왔고, 어쩌다보니 아직도 하네.
18.훌천 이외에 즐겨찾는 사이트가 있다면 알려달라.
/퍼니플래닛
19.즐겨찾는 훌천의 게시판들은 무엇인가
시사게, 자서게, 취업게, 고민게, 웃게, 안웃게, 플게
20.당당히 훌밍아웃(자신이 훌리임을 밝히는 것)을 할 수 있나?
나랑 친한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있음. 난 솔직해서 거침없음.
21.가장 이상적인 훌리의 모습은?
아는게 많고 배려심이 많은 훌리가 좋지 않으려나? 뭐 몇몇 있지 훌천에... 직접적으로 언급은 안하겠음.
22.훌커의 기회 가 있다면 해보고 싶나?
그다지
23.훌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음악이 있다면 하나만 대봐라
클래식 만한게 없는 듯
24.이성으로서 호감 이 가는 남훌(여훌)이 있다면 그게 누군지, 그리고 그 이유는?
사실 자게에서 활동을 안해서 여훌이 누구누구있는지 모름. 나쁜낭자 말고는 잘 몰라.
25. 자유접금권이 생긴다면 가장 먼저 접금시키고 싶은 훌리는?
중립국, 멍청한 학벌지상주의자임 거기다 개독 ㅇㅇ
26.온라인 모습과 오프라인 모습의 괴리가 가장 클 것 같은 훌리는?
요슈아. 오덕오덕할 이미지지만 알고보면 훈남일듯
27.훌천을 즐기는 당신만의 노하우는?
취게에서 구꿈충 관찰하기.
훌천 안웃게에서 상주하기.
28.어떤 훌리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그 훌리의 닉네임은 무엇이고 하고싶은 말은 무엇인가
명박 - 제발 취업 성공해라
29.훌천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직장인 훌리들을 활성화할 방안이 이미 모색 중인듯 하다. 사실 노훌들을 위한 장소가 시사게랑 취게 말고는 더 없는 것 같아서 그런 게시판들이 더 많으면 좋지 않을까?
30.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요슈아가 고생하네 ㅇㅇ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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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이 없는데 신청좀 많이 해주라 훌리들아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