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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story of Hoolis

Weekly Hoolis 9주차 - chung[漢電]

작성자요슈아.|작성시간13.04.29|조회수487 목록 댓글 48












(본인의 요청에 의한 이미지 업로드)





-훌리편-


1. 간단한 자기소개를 해달라. - 신상 안드러나게 주의

(성별/혈액형/훌천 경력/닉네임/닉네임의 의미 정도만)

A

2004년 수능보고 가입한걸로 기억. hoolis에 가입했는데 망하고 posthoolis로 허겁지겁 피난옴.

chung[漢電]은, 내 성 '정'씨의 Chung과 한양대 전자과의 의미를 담고 있는 닉넴이야 ㅋ



2. 자신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여행좋아하는 공돌이.




3. 자신의 장점과 매력포인트, 그리고 단점은 무엇이냐

굉장히 성실하게 하나에 집중할수 있고 궁금한건 끝까지 찾아가는 성격이긴 한데 단점은 약간 완벽주의가 있어서 스스로 힘듬 ㅠ



4. 관심분야에 대해 알려달라.

관심분야는 전자과에서 반도체쪽. 현재 대학원에서 연구중.

여행에 미쳐있다. 한 27~8개국정도 다녀왔다. 물론 그중에 비행기환승때문에 경유하며 땅 밟은 러시아 모스크바공항2시간도 포함 ㅋㅋ 그 이외엔 거의 다 여행으로 다녀온 곳들이다.



5.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

좋아하는 음식은 너무 많다. 특별히 콕 찝어 말하긴 힘들지만 동남아 음식에 환장한다. 

싫어하는 음식은... 음... 싫어하기보단 동남아 음식중에 태국의 ?양꿍은 잘 못먹겠더라 ㅋ 



6. 당신의 이상형은? 설명을 해줘도 좋고 연예인의 예를 들어도 좋다.

활발하고 나랑 평생 여행다닐수 있는 사람. 

가끔 사색에 잠길수 있는 사람.



7. 자신만의 파라다이스를 알려달라

해외 어느 낯선 곳. 해외 어느 낯선 도시에서 지도펴고 목적지 찾아갈때의 두근거림이 좋다. 그곳이 파라다이스지..



8. 행복했던 순간과 좆같았던 순간은 무엇이냐

-행복했던 순간...

내가 행복하게 잘 � �고 있구나! 라는걸 자각했던 2008년 여름.

-좆같았던 순간...

나 스스로 고민이 많고 이걸 어떻게 해결할지 막막한 마음이 막 몰려올때.. 요즘 좀 자주 그런다. 마음속의 오랜 고민?



9. 가장 받고싶은 선물은?

-결혼할 마누라.



10. 50살이 되면 무엇을 하고 있을 것 같은 가

-적당히 회사에서 중역자리를 하며 와이프랑 세계여행다닐거다.



11. 무인도에 간다면 꼭 챙겨갈 세가지를 말해달라

- 이런거 재미없다 ㅋ 생각해본적도 없고 굳이 생각하고 싶지 않다ㅋ



12. 어떤 유형의 사람이 가장 싫은가?

자신의 책임을 다른사람에게 미루는 사람.

자신이 맡은걸 책임지지 않는사람. 결국 같은소리다. 자기 할일 제대로 앞가림 하면서 살자.



13. 지금 생각나는 단어를 써보시오.

연구, 유학. 결혼.



14. 꼭 가보고 싶은 곳은 어디인가?

남미, 아프리카



15. 내일 세상이 멸망한다면 오늘 하루 무엇을 할 것인가?

그냥 조용히 맛있는거 먹을거같음.


-훌천편-



16.훌리건 천국이란? 자신만의 정의를 내려달라.

정신 없지만 적어도 개념이 없지는 않은 대학생집합소같음.



17.어쩌다 훌천에 가입했고,, 수많은 커뮤니티 중 왜 훌천인가?

입시는 사실 다 끝나고 가입한듯. 당시 한양대 간것에 대한 열등감도 있었던게 사실이었지만 지금은 전혀 없음.



18.훌천 이외에 즐겨찾는 사이트가 있다면 알려달라. 

seeko, 뽐뿌(가끔 물건 괜찮은거 있나 ㅋㅋ), 네이버 카페 '유랑'



19.즐겨찾는 훌천의 게시판들은 무엇인가

웃게, 안웃게, 인증게(구 자랑게)



20.당당히 훌밍아웃(자신이 훌리임을 밝히는 것)을 할 수 있나?

한다. 



21.가장 이상적인 훌리의 모습은?

조용히 강한 훌리. 인터넷에서 장난치는걸로 보여도 자기 할일 제대로 하며 인생 즐길줄 아는 사람. 그리고 당장 오프떠도 자신이 살아온 길에 대해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사람.



22.훌커의 기회가 있다면 해보고 싶나?

훌커? 훌리커플? why not?! 



23.훌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음악이 있다면 하나만 대봐라

음.. 내가 2008년 두번째 유럽 배낭여행 준비할때 네이버 카페 '유랑'에서 미치도록 들었던 'Aselin Debison의 Somewhere over the rainbow'.

어디 광고에서도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워낙 이걸 많이 들어서 이젠 이 노래만 들어도 여행가고 싶어서 가슴이 두근거림.



24.이성으로서 호감 이 가는 남훌(여훌)이 있다면 그게 누군지, 그리고 그 이유는?

여자 훌리 누가 있는지 모름. 가끔 훌들이 놀리는 나이 많은 여자 훌 있던거같았는데...그사람 빼곤 여자 누가 있는지 모름 ㅋ



25. 자유접금권이 생긴다면 가장 먼저 접금시키고 싶은 훌리는?

없다. 예전에 한참 훌천할때는 치고박고 싸웠었는데 요즘은 날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런지 모르겠다.



26.온라인 모습과 오프라인 모습의 괴리가 가장 클 것 같은 훌리는? 

그러게? 훌천에서 친목질 안해서 잘 모르겠다. 



27.훌천을 즐기는 당신만의 노하우는?

웃게와 안웃게를 가끔 들어와서 쭉 정독한다. 리플도 유심히 읽고. 적어도 밖에서 미쳐돌아가는 일베나 오유 같은 필터링 안된곳보다는 개념이 1g정도 더해져 있는거 같아서 다행이다. 



28.어떤 훌리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그 훌리의 닉네임은 무엇이고 하고싶은 말은 무엇인가 

한양대선후배들!(다 기억은 못하지만 알꺼야 나랑 말섞어서 적당히 아는 분들은 ㅋㅋ) 성공들 하시길! ㅋ


성대 전자과 차석졸업한 해방정통이도 서울대 대학원에서 화이팅하고ㅋ 카이스트 안오다니 ㅠ 



29.훌천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활발한 웃게 안웃게! 그리고 치고박고 싸우는 서게, 그리고 일베/오유같이 미쳐날뛰지 않는 1g의 지성이 그나마 남아있는 리플/글들 싸질러라!! 



30.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대학원에 오니 정신없고 바쁘지만 그래도 훌천에서 재밌는 글 자주 보고간다. 나 기억나는 사람은 리플 달아주면 다 답변 일일이 달아줄께 ㅋ 나에 대해 더 알고 싶으면 내 닉넴 눌러서 쓴 글 찾아보면 알테고. 훌천이여 영원하라!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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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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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그린티 | 작성시간 13.05.02 ㅋ멋있네

    결혼 좋지.. 조만간 결혼꼭하시길!!

    은꼴녀 형님이랑^^
  • 답댓글 작성자chung[漢電] | 작성시간 13.05.03 은꼴녀가 나보다 어릴듯 ㅋㅋㅋ 난 여자분과 할겁니다!!
  • 작성자[난독]검은악마 | 작성시간 13.05.05 시코인간이네
  • 답댓글 작성자chung[漢電] | 작성시간 13.05.13 시코도 뉴스게 눈팅만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난독]검은악마 | 작성시간 13.05.13 나는 뉴스게랑 리시버쪽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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