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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story of Hoolis

■□훌리건 천국 正史□■ ⑪죽는다 편

작성자살인미소|작성시간06.01.05|조회수365 목록 댓글 0

닉네임:죽는다(2002/12/16~2003/1/17)
소속:연세대학교 경영or경제
등급:강한 훌리건


▷연대소속의 훌리건.훌천초기 멤버로 원로훌리로 추정됨.
냉정한 성격의 소유자였으며 얼음같이 차가웠던 인정없는 훌리건이었음.
훌천초기의 우간다,바밥바바바바,우앙등과 별로 사이가 좋지 않았으며
개인적으로 친분있는 훌리건 없이 혼자 활동하다 1월중순경에 탈퇴한것으로 추정됨.주 훌리방법은 상대편의 글에 비야냥거리는 어조의 리플달기
였음.

 

<각 대학들을 축구와 비교했다!! 단, 문과 기준이다. 또 여대는 제외했다. 中에서>12/18


1.서울대 -- 브라질(역시 최강)


2.연세대 -- 프랑스(최강 자리를 넘보고 있으나 아직은 힘들다)


3.고려대 -- 독일(옛날에 잘했으나 지금 많이 떨어졌다)


4.서강대 -- 아르헨티나(가난하지만 저력이 있는 팀이다)


5.성균관대 -- 잉글랜드(상당한 강호로서 부유하다. 훌리건의 원조)


6.한양대 -- 네덜란드(괜찮은 팀이다. 여기도 훌리건 유명)


7.경희대 -- 스페인(명성에 비해서 실속이 없다. 월드컵 8강이 최고성적)


8.한국외대 -- 이탈리아(전통의 강호이나 옛날만 못하다)


9.서울시립대 -- 터키(실력에 비해 별로 인정받지 못하는 팀. 가난하다)


10.중앙대 -- 멕시코(실력에 비해 피파랭킹만 높은 팀. 옛명성은 높다 )


11.동국대 -- 덴마크(유럽 중위권팀으로서 중상위권을 노린다)


12.아주대 -- 크로아티아(한때 상당히 잘했으나 지금은 별볼일 없다)


13.건국대 -- 유고슬라비아(나름대로 변방의 강호다)


14.홍익대 -- 벨기에(과거 명성을 꽤 날렸으나 지금은 많이 약해졌다)


15.부산대 -- 헝가리(옛날에 잘했으나 지금은 이름조차 없어질 위기다)


16.국민대 -- 세네갈(아프리카의 변방에서 최근 부각되고 있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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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숭실대 -- 일본(나름대로 발전 가능성이 있다)


19.단국대 -- 남아공(아직까지 월드컵 32강 진출 실력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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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명지대 -- 사우디 아라비아(발전의 가능성이 별로 없다. 돈은 많다)


22.경원대 -- 중국(실력은 바닥이지만 최근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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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삼육대 -- 인도(이상한 종교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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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가야대 --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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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금강대 -- 푸에르토리코(어디 붙어 있는지 모른다)


<Re:임마 봐라. 中에서> 12/20


내가 가장 마음에 들지 않았던건 수도이전 공약이다.
한 나라의 수도를 옮긴다는게 공약이 될수 있다는게 신기하더라..
평소에 서울의 비대함과 지방사람으로서의 인식이 서울을 너무 뛰워주고
지방을 홀대한다는 느낌을 안받은것은 아니다.모든 문화생활도 서울가서
즐길수 있으니까.
그렇다고해서 몇백년을 이어온 서울을 다른 곳으로 옮긴다는 자체가 우
스운 발상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노무현이 정치를 아는가?


---> 수도를 옮긴다는게 아냐 임마. 청와대만 충청도로 옮긴다는 거지.

즉, 행정적인 역할만 충청도로 옮긴다는 거야. 확대해석시키지마. 그리

고 중부권으로 행정수도 이전하는건 옛날부터 제기되던 주장이었어. 노

무현만의 어이없는 생각이 아니라 이거지.

 

 

그가 부산상고를 나왔던 어디를 나왔던 상관없다.
그러나 그는 말을 너무 함부로 한다.신문에서 보길 한 청중이 차차기 지
도자감은 정몽준이라고 말을 했다고 한다.
그러니 그의 답변이'우리 당에는 정동영 추미애 등 많은 훌륭한 의원들
이 많다 김치국 마시는 소리는 하지마라'라는것이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정몽준은 야합 파기를 선언했고,회창쪽으로 돌아선것
이다.

--->임마. 정몽준이 진짜 대통령감이라고 생각하냐? 어차피 노무현은

정몽준이랑 나눠먹기 할 생각이 없었어. 몽준이의 지지 철회 이전부터

정몽준에게 돌아갈 것은 별로 없을거라고 공공연히 말하고 다녔다.

말을 함부로 하는게 아니라 솔직한 거지. 노무현은 웬만해선 거짓말 안

한다. 거짓나부랭이같은 이회창하고 똑같은 줄 아냐? 이회창.. 3김정치

청산 어쩌고 하더니 김종필, 김영삼이랑 손잡지 않더냐??

적어도 노무현은 표를 의식한 더러운 짓은 안한다.

아. 그리고 정몽준이 지지철회를 한건 사실이지만 언제 회창쪽으로 돌아

섰냐.-_-; 지지철회를 하긴 했어도 정몽준도 이회창보단 노무현이야.

 

 

그러면서도 난 대북강경책을 지원한다.무조건 퍼주기는 싫다.
김대중은 북한에 많이 퍼다줬다.쌀..
그런데?
우리나라에도 쌀밥먹는게 소원인 사람들이 많다..그런 극빈층이 존재한
다.
쌀을 퍼다주고나서 우리나라 쌀값이 소폭 상승했었다.대한민국이 언제부
터 자선사업가가 되었나
우리부터 먹고 살고 보자..북한을 위하는것도 좋다..
그러나 한국사회에도 엄연히 극빈층 아주 많이 존재한다.이들을 무시하고
퍼다준다는게 설득력있을까?
막말로 내입에 풀칠하기 어려운판에 남 도와줄 정신이 있냐는 말이다..


--->넌 여기서도 뭔가를 잘못 알고 있군. 이회창도 쌀 지원은 한다고

했어. 현금지원을 중단한다고 했지. 어차피 우리나라에 쌀은 남아돌고

돌아서 다 썩어난다.-_-; 그거 북한에 갖다주는게 그렇게 잘못이냐?

그걸 다 극빈층이나 가난한 사람한테 다 갖다주라고?? 그건 경제를 모

르는 바보의 생각이지.. 그렇게 되면 쌀값은 엄청나게 폭락해버리고

또 그렇게 되면 누가 농사지려고 하겠냐. 네가 생각하는 것처럼 간단한

문제가 아니란걸 알아라.

또, 대북강경정책이라... 한마디만 하마. "궁한 쥐가 고양이를 문다"

이말을 잘 생각해봐라

 


권영길이 홍보를 잘했으면 뭐 어쩌고 하는 헛소리는 하지 말아라. 권영

길도 어차피 같은 진보로서 이회창보단 노무현을 바랬어. 그리고 어제

이회창... 대국민 성명할때 끝까지 노무현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하지 않

더군. 마지막에 좋은대통령이 되길 바란다는 이말 한마디 하더라. 첫마

디를 축하한다고 운을뗀 권영길과는 대조적인 모습니다. 패배를 흔쾌히

인정할줄도 알아야 진정한 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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