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History of Hoolis

是日也放聲大哭 [작성자: ☆toogosss☆]

작성자가능하다면..|작성시간06.02.23|조회수658 목록 댓글 3
是日也放聲大哭

지난날 “학벌”의 의미와 존재에 대한 의미를 서로서로 모여 말하기를,

학벌이란 평시에 우리사회에서의 이권을 얻는 필수불가결한 요소인지라,

사회생활의 안정과 안녕을 맡아 주선하는 요소라 이전부터 금일까지

한국 사회라는 곳에 반드시 “학벌”이란 지연의 배타성을 공고하게 세울 방략임이라는 생각이

만연하였기에, 어리석은 중생들은 전문대부터 서울에 있는 명문대까지

“학벌”이라는 의미에 관민 상하의 어느 대학생이라도 크게 환영하였더니,

세상일이 예측하기 어려운 일이 많도다. 학벌을 뛰어넘어,

기존의 사회서열에 대해 부정하고, 대학 상호간의 견제와 발전을 논하며,

상하의 이동이 가능한 서열을 원하던 우리네 꿈을 무참히 짓밟은

이번 조치는 어디로 비롯하여 제출되었는가.

이 조치은 비단 우리 카페뿐만 아니라 한국 내에 있는

기존 썩은 서열을 더 곪게 만드는 조치임을…….

모 대학으로부터 촉발된 이 카페의 기존이념을 위협한

그 모습의 처음 원래의 의도가 어디에 있었던가…….



그러하거늘 나 돼지와 개만도 못한 카페의 운영자들은 소위 일신의 안위를 바라고

덧없는 위협에 겁을 먹어 놀랍게도 기본이념의 도적을 지어 무수한 자료와 진학사부터

시작된 훌리건 역사에 있는 수 년 사직을 다른 집단에 갖다 바치고 회원 10만 국민이

타집단의 노예로 만드니 나를 포함한 개, 돼지만도 못한 각 운영위원들은

운영위원 스스로 내가 살펴보기에 족히 깊이 책망할 가치도 없는 자임에 믿어

의심할 여지가 없을 것이다.



그러하거니와 명색이 운영위원인 나부터가 카페의 수석 대신이라,

단지 탈퇴로써 책임을 궁색하게 면하여 명예를 구하는 데 도움을 주어야한단 말인가.

많은 회원들은 키보드를 던지는 통곡도 불능하고 동계 정온의 인터넷서핑을 포기하는 것도

불능하고 여전히 생존하여 세상에 다시 서니 무슨 면목으로 강경하신 위원장을 다시 대하며

10만 회원 동포를 다시 대하리요.



아아, 분하도다! 우리 10만 회원들이여, 외부의 노예가 된 회원이여!

살았는가! 죽었는가! 진학사이래 수 년 간의 훌리의 기본 정신이 하룻밤 사이에

졸연히 멸망하고 말 것인가! 원통하고 원통하다! 동포여! 동포여!"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DReAM_KOR建築 | 작성시간 06.02.22 3줄요약 바람 ㄳ
  • 작성자forgetmenots | 작성시간 06.02.22 3줄요약 바람 ㄳ2
  • 작성자타촐이 | 작성시간 06.02.22 개,돼지//소가 실어한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