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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story of Hoolis

훌천이 배출한 최고의 입시 전문가- counsellor

작성자살인미소|작성시간06.01.01|조회수561 목록 댓글 0

닉네임: counsellor
활동기간: 2002년 말 ~ 2003. 2월.
회원등급: 강한훌리건


그가 처음 훌리건 카페를 찾았던 것은 진학사와 일감호가 운영하던 초대 훌천이었다.
00 수능을 마치고 대학 입시상담란을 찾아 해메다가 우연히 어떤 훌리건이 남겨놓은 글을 보고 찾아간 다음 카페였다.

그러나 재수를 하면서 훌리건과의 인연도 멀어졌고 두 번째 만남은 2001년 겨울에 있었다.
당시 훌천은 온갖 비방과 욕설이 난무했고 감정을 앞세운 상호비방이 주류였기 때문에 일종의 감정의 분화구였다.
조용했던 그는 글을 읽는 수준에 만족했다.
2002년 가을의 어느날 첨단공의 훌천은 다음측에 의해 블라인드 조치되었고 두번째 인연도 끝났다.

2002년 수능이 끝나고 그는 모교의 입시상담란과 각종 입시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수험생들의 입시상담을 해주고 있다. 그러다가 다시 우연스럽게도 네모의 훌천에 들렀고 counsellor라는 닉넴임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00, 01,02 입시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학원배치표와 총점, 변표환산표, 누적인원표를 가공하여 점수별 누적등수를 산출해 냈고 합격여부를 구체적으로 예상하고, 포트폴리오를 짜주는 것으로 주목을 받았다.

주 활동 장소는 다음 재수생 카페와 대성 입시상담란이었고 2002년 말에는 훌천의 입시상담란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2002년 12월 14일 새벽 네모의 훌천은 운영진간의 불화로 폐쇄 되었고 네모는 훌천을 부활시킬 생각이 없었다. 그리하여 15일에 초대위원장인 훌리건을 중심으로 지금의 훌리건 천국이 개설되었고  그는 입시상담란과 자유게시판을 중심으로 활동을 했다.

서열글 보다는 자유로운 글 쓰기를 더 선호했고 어느날 '여자들에게 바란다'라는 글로서 강한훌리건에 등업된다.  그러나 당시 훌리건천국은 학벌에 의해 회원의 등급을 부여하고 있었고 그는 그 시스템에 항거 등업을 거부한다.

후에 훌천이 학벌에 따른 등급을 폐지하고 명성과 실력으로 등업을 시작하자 강한훌리건에 선발된다.

그러나 그해 입시가 마무리되자 그도 함께 사라졌다.


1. 상담사례

고려대 정경학부는 02년 대성 원점 평균 356이고 컷은 351이다. 356이면 2800등 0.78%고 03년 359점에 해당한다. 351은 4200등 1.2%, 03년 353점 정도이지 않을까 한다.
그런데 이건 다 개뻥이거나 특기할만한 기현상으로 판단된다. 고경 평균이 357이고 연사 작년 평균이 348, 컷이 340점이기 때문이다.
내 개인적인 느낌에 의하면 고정경은 5100등, 1.4% 350점 근처에서 평균이 형성될 것 같다.


서강대 경영은 대성 발표에 의하면 02년 평균 347점 5300등, 컷은 341점 8200등이다. 내가 볼때 7000등이면 무난히 합격할 수 있을 것 같다. 2% 344점 정도겠다.  아마도 서강대 경영은 안전지원하고 고정경에서 승부를 보려는 것 같은데...


358이면 2950등 0.83%다.
연사: 작년 평균이 348이었다. 컷은 340이지만 344는 돼야 변수 없이 합격할 수 있었을 거다. 02년 348이면 5300등이고 340은 8600등이다.
올해는 개인적으로 4700등, 1.3%, 352점 정도가 평균일 것 같다.
축하한다. 논술 글자수만 채우고 나온다면 합격이구나.


시립세무는 02 평균이 356, 컷이 351이었다.
내 느낌에 의하면 2.5%에 해당하는 학과인데... 대성 점수와 차이가 너무 나서 개인적인 전망은 못하겠다.
02년 356은 2800등, 03년 359점 0.78%에 해당하고, 351은 4200등 1.2%에 해당한다.
내 경험이 맞던 대성이 맞던 넌 이것도 합격할 것 같다

성대 인문: 02 평균 328점. 12500등.(대성)
경험에 기초했을때 14100등 4% 330점이면 합격할 수 있을 듯.


중대 경영: 02 평균 320점. 20000등.(대성)
아마도 20000등 5.6%면 합격할 듯.


한양대 법학: 02평균 340점 8600등, 컷 334점 12000등.(대성)
평균점수와 컷을 대성이 제대로 기록한 00것 같다.
내 예상으로는 2.3% 8200등 341점 정도가 평균이지 않을까 한다. 80% 컷은 대략 337점 11000등 2.9% 정도로 예상된다.

한대 경영은 13000등 3.7% 332점 정도가 평균일 것 같다.
아무리 낮게 잡아도 컷은 18000등 5% 이상일 것으로 보이고 16000등 4.5%는 되어야 그나마 안전하게 추가로 붙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언수사외 변표 304점이면 원점 317점 변표 342점 22000등 6.2%다.
예수님이 다시 나셔도 이건 안된다.


서강대 경영: 02 평균 347점 5300등, 컷은 341점 8200등 이다.
내가 볼때 7000등이면 무난히 합격할 수 있을 것 같다. 2% 344점 정도겠다.
 

서강대 경제 02 평균 344점은 7000등에, 컷 338은 9800등 이었다.
올해는 8000등이면 합격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341점 2.25%에 해당한다.


고대 문과대 02 평균은 345점 6200등이었고 컷은 339점 9000등 쯤이었다. 6200등은 03년 346점 정도고 9000등은 340점 정도다.  내 예상으로는 7000등 344점 2% 정도는 되어야 큰 변수 없이 합격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
명명백백 카운셀러의 서열관 
번호:26  글쓴이:counsellor
다운로드:0  조회:224  날짜:2003/01/21 18:12    
 
 

1. 서울대
2. 연세대
3. 고려대

............. 이상 일류대


4. 서강대
5. 성균관대
6. 한양대
............. 이상 명문대


7. 이대
8. 경희대
9. 외국어대
10. 시립대
11. 중앙대

............. 이상 준 명문대


13. 아주대
14. 동국대
15. 건국대
16. 부산대
17. 경북대
18. 홍익대
19. 한동대
20. 숙명여대

............ 이상 서울 중위권대+ 지방 명문대(서울로 유학올 것을 추천하는 마지노선)


21. 국민대
22. 숭실대
23. 세종대
24. 전남대
25. 인하대
26. 단국대
27. 광운대
28. 충남대
29. 명지대
30. 성신여대

............ 이상 서울 중하위권대 + 지방 국립대
(서울 중하위권대 보다는 학비 싸고 집에서 가까운 지방국립대 갈 것을 추천한다. 장학금 타면서 효도해라. 그 편이 또 자신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도 유익하다)


문과 서열이기는 해도 전체 서열로 보아도 무방하다. 결국 실력은 문과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고로 문과가 이과보다 대표성을 가진다.
또한 문과는 경영과 법학 순위에 가중치를 두었다. 문과의 꽃은 경영과 법학이고 회계사 합격자, 사시 합격자가 많은 학교가 발전하기 마련이다.


3.
고등학교 때만 하더라도 나는 똑똑한 여자가 좋았다.  똑똑하고 예쁜 여자와 결혼할 수 있다면 그것도 내 능력이라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지금은 생각이 변했다.  나는 내가 아내의 존경을 받을 수 있다는 전제 하에 나보다 능력 있는 여자를 아내로 맞이하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여자들에게 말해주고 싶은 것들이 있다.  남자는 자신감으로 먹고산다.  그리고 그 자신감은 자신의 신념에 대한 떳떳함과 능력에 대한 자부심으로 구체화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자신감은 자존심과는 또 다른 성질의 것이다.  여자는 자기가 사랑하는 남자에게 그를 존중해주고 '당신은 나의 하늘'이라는 믿음을 갖게 해야한다고 조언하고 싶다.  그러면 그 커플은 절대 깨지지 않는다.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삼순(三純)에 약하다.  순결, 순수, 순진이 그것이다.  때문에 긴 생머리와 청순가련한 외모를 동경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남자답고 억척스러운 성격은 이성으로서 별 매력이 없다.  너무 유약하고 착해 빠진 성격도 별로다.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성상은 탤런트 유민이나 산장미팅에 헤로인 임성언 같은 스타일이다.  매사에 최선을 다하지만 억척스럽다는 느낌보다는 적극적이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운 여자, 남자 앞에서는 적당히 숨기고 수줍은 여자.  바로 그것이다. 

남자랑 맞먹으려고 하지 마라.  왜 정면대결로 승부해서 얻어내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페미니즘에 대해 남자들이 들어보기도 전에 거부감을 갖는 이유를 생각해 보기 바란다.  애교를 부리거나 부탁하거나 은근 슬쩍한 재치로도 얻어 낼 수 있는 것을 정면승부로서 쟁취하려는 태도는 남자들의 공적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런 행동 자체가 남자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는 일이다.

사랑하는 남자 앞에서는 수줍고 적당히 숨길 줄 아는 지혜를 배우기 바란다.

그리고 여대생들...
술자리에서 남자애들이 더 마시라고 잡고 더 놀다가라고 해도 적당히 일어설 것을 권한다.  지금 당장은 분위기 좋고 재미있으니까 붙잡는 것이지만 남자들은 이런 애들 싫어한다.  술먹고 밤새는 여자 좋아할 남자 우리나라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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