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위훌]]네잎크로버.

[Information Libre]

그에 대한 훌평을 쓴다면 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아직도 그에 대한 훌평이 안 나오는 게 의외다 싶긴하다.

네잎크로버. 훌천에 신드롬을 일으켰던 인물이다.

2003년 중후반에 데뷔하여 2004년 살포형 훌짓으로 훌천의 중요 인물 중 하나로 떠 올랐다.

내가 강등 건의안을 올렸기 때문인지, 아니면 회사생활(특히나 연말이니까)이 바빠서 접속을 못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최근에는 활동이 뜸한 것 같다.

2004년 김소령이 작성했던 100명의 훌리 중 13위를 차지했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3. 네잎크로버

건국대 재학중. 혜성같이 나타난 초특급 도배형 훌리. 오직 홍익대만 까다가 요즘은 인하대만 노린다. 무서울 정도의 집념으로 자료를 수집, 야음을 틈타 건국대 홍보 찌라시를 무차별 살포하곤 사라진다. 한 때 네잎이는 실체하는 인간이 아닌, 건국대 공대에서 만든 프로그램이라는 소문까지 떠돌았다. 그러나 같은 대학 소속훌인 중위권이국이건국대가 그를 직접 면전에서 목도한 사실을 공개함에 따라 인간으로 밝혀졌다. 그의 유행어 허벌나게 투자하는 건국대는 한 때 문서게에 열병과 같은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특징은 욕을 지독히도 시러한다.

이 평가가 아마도 네잎에 대한 가장 정확한 평가인 것 같다.

내가 그를 그토록 싫어했던 이유는 위에도 나와있다시피,

내가 홍대생이기 때문일 것이다.

개인적으로 홍대와 삼국대를 엮는 걸 가장 싫어하지만서도,

또한 말도 안 되는 유영철이 홍대 주변에 살았다느니(하지만, 그는 신촌에 살았다)

심지어 홍대 멀티미디어 타워 건설장에서 불발탄이 발견됐다는 것까지 이용하며

홍대 까기에 혈안이 되어 있어서, 그를 더욱 싫어했다.

이 때문에 그와 싸우기도 많이 했는데,

운영자를 잡고 나서는 최근의 외성한이시중 처럼 그의 훌리 스타일을 따라하는 훌들이

많아져서 관리가 어렵다는 점 때문에도 그에 대한 감정은 그닥 변화가 없다.

솔직히 2004년까지만 해도 문게 서열에서 보통

중경외시 다음에 홍동건으로 이어지는 게 정석이었다.

특히나 홍대는 중경외시와 동건이 사이라 어디에 놓기가 애매하다는 게 주 반응이었는데,

네잎이 선봉을 서고 다른 삼국대 훌들이 뒤따르면서

결국 건동홍이란 서열은 완성되고 만다.

네잎은 훌천 이외에도 네이버나 다른 입시관련 카페에서도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강훌모 당시 운영위에서는 일부 이적한 훌들에 대해 접금까지 날려가며

강도 높게 나갔는데, 정작 운영위 중의 일부인 네잎이 강훌모에서 훌짓이 하는 것으로 밝혀져

많은 비난을 받았던 바 있다. 하여간 그의 왕성한 활동력은 그야말로 지존급이라 할 수 있으며,

실제로 그의 공로 중에 그가 만들었던 표가 오마이뉴스에 나오기도 했고,

이외에도 다른 입시관련 카페나 디씨에서도 네잎의 명성도는 가히 최고라 할 수 있다.

현재까지 내가 보기에는 훌리건 천국에서 타카페에서도 김소령을 능가하는 인지도를 갖고 있다고 보여진다.

최근에 가장 그와 크게 싸웠던 적은 역시 내가 강등건의안을 제출하였던 것인데,

그 이유는 나의 훌리건 천국의 놀이공원론 때문일 것이다.

나름대로 카페 운영에 대해서 디씨의 김유식이 제시했던 놀이공원론을 많이 인용하고,

이를 원칙으로 강등을 많이 하곤 한다.

그래서 의치한게에서 의치한 관련 글 이외에 전부 삭제하겠다는 공지를 띄웠고,

지금도 자게에서는 훌짓을 금하고 있다. 자유게시판인데 뭔말이냐고 하는 훌도 있겠지만,

김소령이 예전에 얘기했던 대로 자게는 더 이상 훌짓은 관심없고, 아니면 이로 인해 피폐한 훌들이 안주하는 게시판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서게를 넘나드는 자게훌도 있지만, 자신이 서열에 관심있다면 그건 서게에서 해결할 문제이지 자게에서 하는 건 자기 학교 욕먹이는 짓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네잎과 크게 부딪혔던 건데, 당시 나의 강등 건의문 중 일부를 발췌하면 다음과 같다

각 게시판에는 각각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문서게가 청룡 열차라면 웃긴 자료실은 회전목마라고 까지 할 수 있을 정도로

나름대로 다양한 스펙트럼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런만큼 훌들이 게시판의 성격을 넘어 가령 자게에서 훌짓을 한다던가(이 것이 가장 문제입니다만)

글을 여러 게시판에 동시에 올릴 때는 바로 응징 조치합니다.

우리 운영위는 놀이기구의 이용자이자 동시에 운영자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에 앞장서서 회전목마에서 청룡열차를 타겠다고 하는 것이 운영위의 일부라면

이에 대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위가 회전목마에서 청룡열차를 타겠다고 하는데,

나는 왜 안되냐고 하면 심히 난감합니다.

각 게시판의 정체성 유지와 이에 대한 본보기로 네잎에 대한 징계를 건의합니다.

라는 내용의 글이었다. 물론 네잎은 이에 반발했고,

그의 의견은

네잎크로버★

네잎생각은 강훌이라면 게시판 전반적인 활동에 적극참여 할 수 있는 자라 생각한다. "회칙상 강등하는건 운영위지만" 타게시판에도 여러자료를 올릴수 있는 자! 강훌의특권이라는 생각을 솔직히 했었다. 같은말이지만 문이게 입시상담 자료건은 언론에 배포된 자료로 조언으로 이상한 의도 없이 올린자료니 기분나빠하지 말아주길바란다.

나에 대해 몹시 서운해했지만,

내가 운영위에서 1년 정도 내려와 있다가

다시 운영위로 올라온 게 "애들 접금 때리기 위해서"라고 공언했을 만큼(당시 무닉의 챗방 사진 유포, 게시판 여기 저기 훌짓으로 너저분했다) 칼날을 휘두르기 위해서였기 때문에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네잎의 징계를 건의했었다.

어쨌든, 그와 잠시 화해기류도 있었지만,

그보다는 싸운 날이 훨씬 많았기에..

가장 많이 싸우기도 했기에

고운정 보다는 미운정이 훨씬 많이 들어있고,

훌천의 얼굴로써 서게에서 계속 많은 활약을 해주길 바란다.

(네잎 횽아, 부디 훌짓은 서게에서..)

세줄요약

1. 네잎은 건동홍을 창시, 나는 그래서 그가 싫었어.

2. 내가 운영위를 잡고 난 다음에는 게시판이 어지러워 지는 게 싫었어.

(횽아를 롤모델로 삼고 여기저기 아무데나 훌짓하는 외성한이시중 같은 인간이 너무 많어..)

3. 하지만, 네잎은 그래도 훌천의 얼굴.

[좌파]

나도 건동홍인지 알고 건동홍 퍼뜨리고있다 ㅋㅋㅋ

[음마]

타학교학생들에게 "허벌라게 투자하는 xx대학교"를 유행시켰다.

[[]모좋대]

ㅠ.ㅠ 중경외시홍/동건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찌질]이동건]

동건홍 병신아

[07경영]

특히 강훌모 당시 운영위에서는 일부 이적한 훌들에 대해 접금까지 날려가며 // 그때 계속 접금당하고 재가입하고 접금당하고 재가입하고.. 힘들었었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