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잖아?
성인군자같던 냥반도.... 남을 위해 그렇게 희생하던 냥반도... 도덕편집증에 걸린듯 그렇게 착해빠진 냥반도...
사회적 약자를 위해 그렇게 투쟁하던 냥반도... 진보의 기치를 내건 정의의 사도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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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자식을 위해서라면 ㅠㅠ 양심을 버리는게 비일비재 ㅠㅠ
이게 조선사람의 어쩔수 없는 숙명임;;;;
2007-2008년 온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연대치대 편입부정 사건때 관련된 모 교수도 그렇게 착한 사람이었다며???
근데 자식 앞에서는 OTL ㅠㅠ
니부어 유명한 사회학이론인 '도덕적 인간 비도적적 사회' 이론이 떠오르네..
결국 개인의 선함을 믿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사회에서 규율해줘야 하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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