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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을 위해서 여자도 군대에 가야합니다.

작성자카르피르|작성시간15.07.03|조회수130 목록 댓글 3
 

 

여자도 군대에 가야합니다.

지금은 조선시대가 아닙니다.  사법고시 외무고시 행정고시 여성합격자가 남성합격자를 추월하고 여성대통령에 ROTC
 
여자장교가 징병된 남자사병들을 지휘하는 세상입니다. 법과 제도적인면에서 여성이 더이상 차별받고 있는것이 없고요.
 

능력적인 면에서도 남성보다 전혀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양성평등을 이야기할때 권리와 의무를 함께 말해야 합니다

 

그 두가지가 여자와 남자 모두에게 동일해야 합니다.  일반사병보다도 더큰 책임감과 용기 체력을 필요로하는 장교나

 
부사관으로는 아주 활발하게 진출하면서 사병복무는 못한다?  전혀 잘못된 주장입니다. 

 

 

 

군대에 가지 않는다면 대체복무라도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대체복무를 하지 않는다면  병역세라도 내야하지 않겠습니까.

 

 
여성이라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수 없다고 말하는것.

 

그것이야말로  여성들을 얕잡아보는  가부장적이며 남성우월적인 잘못된 편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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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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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박그네 | 작성시간 15.07.03 병역세 좋아보인당
  • 작성자불꽃전경{-_-}!!! | 작성시간 15.07.03 솔직히 답없는 논쟁이라고 생각함 ㅇㅇ 남녀평등관점에서 보면 당연히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살면서 정수기 물통한번 들어본적없고 운동이라고는 요가,필라테스가 전부인 약골 한국 여성들이 남성과 동등하게 훈련+일과를 소화해낸다는게 물리적으로 가능한지 의문. 근데 이런 일과를 차별해서 배분하다보면 이미 남녀평등이라는 개념과 모순됨. 총알은 여자라고 피해가지 않음. 국방세를 걷는게 가장 현실적인거같아 보이긴하는데, 한달에 명당 15만원씩만 걷어도 몇백억인 이 국방세가 헬조선군대 상부에서부터 하부까지 과연 온전히 전달될수있을지가 의문
  • 답댓글 작성자수리신공 | 작성시간 15.07.08 국방세는 결국 아버지들의 짐이 되고말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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