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안성에 볼일이있었다.
아주 예전에도 왔었던거같은데...하도 오래되서 기억은 안남는다.
일단 입구사진이랑 들어가는 사진은 못 찍었다. 사진 찍을생각을 안하다가 학교 안에 다 들어오고 사진찍자라고 생각을 하였기에... 우선 안성캠퍼스는 예술대학이 주로 있고..생명공학대학? 생명과학이랑 공학이랑 합친 학과들이있는것같다.
기존의 문과들과 이과들은 서울로 다 올라갔다.
안성캠퍼스 출입문을지나면 오른편에 작은 호수같은게있다. 흑석에도 청룡탕이있는데. 여기에도 비스무리한게있다. 근데 물관리는안하는듯한데...크기는 흑석동보다 크고..생명체들이 살고있다. 우왘 굿
앞에서도 말했듯이 물관리가 아예 안되있다. 근데 분수 우왘굿..
분수에의해 물이 주변으로 튀기는데 물 비린내가난다...여기서상당히 기분상함
오른편에 호수비슷한게 있다면 왼편에는 기숙사들이 있다. 기숙사는 흑석동이랑 비교하면 장단점이있다. 흑석동은 최첨단에 층수가 높은 반면..이곳은 오래되었지만 자연친화적이고 기숙사 앞에 잔디밭이있어서 뭔가 여유있어보인다.
기숙사 앞길 나무들이 분위기있어보여서 찍었다
흑석동은 기숙사와 기숙사식당이 같은 건물에 있는반면 이곳은 기숙사식당겸 학생식당건물이 단독으로 있다.
난 씻지도않고 걍 대충 옷입고 밥먹으로갔었는데..여기학생들은 그러지도못할듯..
귀찮아서 들어가보지는않았다.
와.....이런 넓은 공간이있다는게 너무 부럽다. 시바..흑석동에는.. 저런거 절대 없다.. 그나마 농구장 하나 다시 생겼을정도..운동장도 ㅈ만한데...여긴 뭐 광활하다..운동하기 정말 좋아보임.. 운동장이랑 코트는 부럽다..
솔찍히 처음보고 지렸다.
이런 시바 ...골프장도있다........
뭐 카페랑 보건소있는 건물이다 안에 들어가보니 강의실도있던데 교양 강의들이 개설되는 건물같다.
이 건물에는 한번들어가봄.
시이바 의자보소............................ 무슨 영화관인줄....
엠보싱있는 의자들... 뭔가 수업때 딴짓하거나 자기에 좋은 의자같다.
1부 끝.
ps. 2부는 천천히 올리고 이후 흑석동도 소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