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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천 처음 등장하는 대학교 시리즈 2 - 신성대학교(2)

작성자떠블 쎽쓰 501|작성시간17.06.08|조회수1,012 목록 댓글 5

하.... 시불 이딴 2~4년 스까스까 짬뽕같은 대학을 위해

이 고생을 하다니..

그래도 훌리들을 위해서라면 참고 키보드를 두드린다






학교뒤편을 쭉 돌아가면 자동차관련 학과들이 쓰는

건물들과 실습용 자동차들이 있다.






여기는 자동차관련 실습실가는길








사진이 좀 중구난방인데 이해바람 헤헤

공학관인데 이 건물도 뒤에 이어져있는데

다 못찍음... 귀찮아서





아까 소개하다 만 보건과학관이다.

실제로 보면 간지 폭발함!!





학생처, 총무처 등 행정부서들이 쓰는 건물이다.







대학교의 꽃!!!

중앙도서관에 들어가보았다.

역시 내 예상대로 학생들이 한명도 없었으며

매우 정숙한 상태를 유지하고있었다.

심지어 열람실로 가는 문이 잠겨있음




도서관앞에 있는 카페인데

지난번 교직원식당에서 밥먹은거 먹방게시판에 올렸을때

그날은 학생들이 엄청많았다.

마치 신사동 가로수길의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수다떠는 뉴요커 마냥 오손도손 즐거운 담소를 나누고있는

학생들이 많았는데

자신들의 미래를 생각하면 과연 웃음이 나올지

걱정스러웠다.





중앙도서관은 꽤나 멋지게 생겼다.







아까 공학관 뒷모습이다.

이 학교는 여군 부사관학과가 있는지

제복을 입은 여학생들이 전우조를 이뤄

돌아다니는걸 봤다.

그리고 대부분 여길 지나가더라





웃음이 나오냐???







아까 중앙도서관이라고 써있는 입구는

사실 2층이고 여기가 1층이다.

중앙도서관도 규모가 상당하다.

신성대학교 건물들 특징은 규모가 다 크다는 것!!







주차장에 세워져있는 차들중 대부분이

실습용 차들이었다.

폐차처럼 된차도있고

바퀴가 없는 차도 있고

스트리트파이터에 자동차부시기가

생각났다.







그렇다고 한다






실습용 자동차들







자동차공학관인데 가장 끄트머리에 있는 건물이다.

굉장히 음산한 기운이 돌며

여자사람이라곤 1도 없을 것 같은 분위기다.





알록달록 이쁘게 색칠한

흉물스런 자동차들



제철교육관은 국가자격시험장으로도

쓰이는 곳이다.





자동차공학관 옆으로 난 문을 나오면

이렇게 번화가가 있다.

신성대학교 주변에서 가장 번화가다

정말이다.

이거 외엔 없다.





저수지위 넓고 조용한 자취방 있읍니다.

신성대학교 입학생들은 꼭 자취하길 바란다.

대중교통으로 절대 못오는 곳임





자 그럼 저수지를 가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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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 있읍니다


존나 덩그러니 있고 폐허같음

저런 자취방에서는 아무리 ㅂㅈ 폭격기라 불리는

강데니스도 현빈이도 강동원이도

실패할 확률이 높다.



이상 신성대학교 소개를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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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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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그윈 | 작성시간 17.06.08 건물은 좋아보인다
  • 작성자venom | 작성시간 17.06.09 잘못하면 실성한듯
  • 작성자리그오브레전드 | 작성시간 17.06.09 진짜 개시골ㅋㅋ
  • 작성자★中立國★ | 작성시간 17.06.13 라디오에 가끔 광고나오는거 들었던 기억난다.
    안암동에 신성대 뭐시기 작은 캠퍼스 하나 있는거 같던데...
  • 작성자홍홍ㅇㅇ | 작성시간 18.01.01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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