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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망받던 국가대표급 펜싱 유망주
" 감독님 , 저 금메달 따면 팔자 피는거 맞죠? "
방콕 아시안게임 금메달
"금메달 따믄 내팔자 핀다면서요 .. "
금메달에도 불구하고 생활고에 시달림
"가까이 오지마세요 저 잡으면 금메달 딴 손모가지 날립니다"
"저 오늘부터 펜싱 몰라요.."
펜싱 선수 생활을 끝낸다.
부산에서 호스트바로 취직
"야이새끼야 내가 손님 그딴식으로 받지 말랬지? "
부산에서 시작해 서울 강남 호스트바 마담까지 ..
그리고 2012년
.
.
"공사 치자니깐 .. 이아줌마는 사이즈가 달라 .. "
최순실 曰 너 나랑 일하면 BWM 탄다?
고영태 曰 BMW? 좋지
근데 BMW가 뭐야?
최순실과 손을 잡는다.
고영태 더블루케이 상무로 인생 역전
"광고 ..? 그거는 그 차은택인가 그친구가 잘한다던데 ?
최순실에게 차은택을 소개 시켜줌
"말이 되요? 이가방을 VIP가 메고 나온다는게?"
"와 이거 ㅈ되네 ... "
"고영태 니 참 많이 컸다 .. "
그이후로 최순실의 남자로 승승장구
"야 .. 너는 나보다 너희 딸이 키우는 개새끼가 더 중요해 ? "
그러던중에 정유라가 키우는 강아지 문제로 다툼
최순실을 정리하기로 마음 먹은 고영태는
최순실의 집에서 본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돈을 갖고 나오다
최순실과 실랑이를 벌이게 되고
두사람은 겉잡을수 없을 만큼 사이가 틀어진다.
" 두고봐라 .. 나 운동했다 .. "
욱한 나머지 TV조선 기자에게 최순실과 차은택과 관련된 자료를 넘김
"고상무님 .. 상무상무하니깐 다 같은 상무로 보이죠 ?"
"사이즈가 다르잖아 .. "
"이제부터 바보로 사는겁니다 알겠죠?"
" 바보로 살라고 ..? "
"지랄하네 "
언론에 최순실에 관한 썰을 뿌림
기자 曰 증인 .. 증인은 누굽니까 ?
"아 저 말입니까 ? 저 대한민국 호빠 고영태입니다. "
그리고 국조위까지 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