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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허사모 작성시간19.07.09 이탈리아엔 네덜란드에 없는 엄청난 기계 중공업이 있다. 자동차 산업과 방산이 그 부분 중 하나. 인구부터가 이탈리아가 세배정도 많고 오랜 역사로 인한 학문과 관광산업도 유럽 탑 클라스다. 여기에 음악과 패션은 차라리 덤. 스위스, 오스트리아, 북유럽제국이 아무리 인당 국민소득이나 복지가 좋아도 G7, G8, G20 이런데 안 속한 것과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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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빼애애애액 작성시간19.07.09 허사모 자동차산업 대표가 피아트인데 망해서 크라이슬러랑 합쳤는데 그마저도 좆망아님? 방산은 관심분야가 아니라 아는 업체가 아예 없고. 이탈리아는 관광 외엔 좆망테크탄거 같아서 옛날의 이탈리아가 아니라 생각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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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허사모 작성시간19.07.11 빼애애애액 네덜란드엔 합병이라도 될만한 제조업 자체가 없음. 서울에서 두대 연결되서 다니던 이베코 버스랑 대형 트럭, 권총으로 미국에서 많이 팔린 베레타. 그리고 람볼기니, 퍼라리 등 수퍼카도 생산기반 그대로임. 모터사이클 베스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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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허사모 작성시간19.07.11 체리블렛 FNC 신인 걸그룹 우리나라만 해도 이태리산 스파게티 소스랑 올리브유만 해도 엄청 수입해 먹고 있지. 와인은 말할 것도 없고. 끼안티는 이태리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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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허사모 작성시간19.07.09 네덜란드어는 언어적으로 영어과 독일어의 중간. 다만 민족감정 때문에 독일어 가능인구가 절대 소수임. 영어는 대부분 구사.
남아공이 원래 네덜란드가 선점한 지역이라 지명과 이름에 네덜란드 흔적이 많이 있느나 사람들은 그냥 촌스러운 남아공 영어 사용함. -
답댓글 작성자 체리블렛 FNC 신인 걸그룹 작성시간19.07.09 허사모 중간이라기 보다는 독일어에 더 가깝지 않냐??? 거의 하나의 방언 같은 관계 아니었냐 그보다는 멈??? 그건 그렇고 너 유럽잘알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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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체리블렛 FNC 신인 걸그룹 작성시간19.07.09 AUSKOREA 잘 몰라서 물어보는데 백인 중에서도 영국계 백인이 주류고 니가 말한 아프리칸스어 쓰는 다수의 백인은 비주류 아님??? 그냥 영국계 백인 네덜란드계 백인 둘다 아프리칸스어 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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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허사모 작성시간19.07.11 AUSKOREA 하지만 난 네덜란드어 가능한 남아공 사람 한명도 못 만나봄. 지금까지 50명 이상 얘기해 봤음. 거기가 사실 아프리카 최변방이고 식민지의 굴절된 사생아같은 역사를 지닌 동네인데 마치 대표국가 혹은 언어인양 아프리칸스라 하는 것 자체도 비상식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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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사모 작성시간19.07.09 인도네샤 백번정도 가봤는데 네덜란드 흔적 없음. 적어도 언어엔 없음. 말 자체가 수없이 많은 섬에 사는 사람들을 통합하기 위해 딘순화시킨 언어와 문자임. 과거형도 없고 성별 변화도 없음. 아마도 배우기 제일 쉬운 언어. 네덜란드의 흔적은 알파벳을 쓴다는 거 정도. 물론 알파벳을 쓰는 언어가 단지 네덜란드어만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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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쿠쿠쿠 작성시간19.07.09 네덜/ 네덜란드 현질유학은 많이봤는데 이태리는 어학연수 놀러가는거아니면 잘못봐서... 이태리 10대기업중 6갠가가 마피아꺼라는거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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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왕종훈 작성시간19.07.09 이태리 / 연공 / 1. 라틴어 배우기 좀더 유리할듯, 2. 빵이나 음식용어에 이태리어가 더 익숙, 3. 유럽 여행갈때 네덜란드보단 로마갈 확률이 높음, 4. 소지품 털렸을때 이태리 경찰한테 설명하기 수월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