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0시에 일어나서 스마트폰을 만지는데 왼손이 의지대로 움직여지지가 않고 잘 펴지지않아서 그순간 머리가 노랗게되고 어지러워서 동생에게 119신고해달라고하고 서울대 응급실에 실려갔습니다.
신경과에서 뇌CT ,소변,혈액검사,심전도 받고 결과를 보니 의사선생님이 뇌출혈도 아니고 별다른 이상은 없다고하였습니다.
보통 뇌혈관에 혈전이생겨서 그게 혈액의 흐름을 막아서 생긴다고하는데 저는 혈소판수치가 73000으로 낮아서 피가굳을가능성이 낮기때문에 혈전이 생길가능성도 낮다고 하네요.
증상은 아침보다 많이 호전되서 지금은 잘움직여지네요
신경과 외래는 잡았고요.
이거 다른원인에서도 그럴가능성이 있나요?
약은 진통제 타왔네여. 죽을까봐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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