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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루플레그 작성시간14.08.02 우리 대대장이 육사였는데
하여튼 ㅅㅂ 하는 것도 없으면서 뒷짐 지고 왔다 갔다만 하면서 멀쩡히 방열된 화포 가신을 발로 존나 까면서 이게 제대로 박은 거냐고 ㅈㄹㅈㄹ 하질 않나
밑에 부사관들 시켜서 사격지휘선을 니퍼로 잘라 버리지를 않나 (진짜 또라이 아님? 뭐 사격선 끊어진 상황을 가정 한다는데 핑계가 좋음.)
아무튼 장교들 다 븅신임. 윗사람 눈치만 보고 -
작성자 톰캣 작성시간14.08.07 육사는 나오면 일단 육사부심이 존나 강함. 그리고 문제는 얘들은 사병급 생활을 전혀 안해봐서 회의할때 내놓는 의견마다 달나라 우주여행하는소리만 해댐.
삼사는 삼사 내에서 군기가 죤나 심하다고함. 그냥 선배가 지나가다가 싸다구 때려도 잘못했습니다 외쳐야 하는 병신같은 곳이라고 함. 근데 이 병신같은 곳을 나온 새끼들이 하나같이 다 개병신. 학교에서 윗대가리 눈치보는법만 배워서 일을 개 가라로 처리할때가 많음. 보통 육사출신 밑에 삼사출신, 그밑에 부사관과 병사들이 있는데, 육사가 잠꼬대같은 소리하면, 삼사가 그걸 구운몽으로 포장하려고 존나 사바사바하고 사병이랑 부사관이 똥처리 다하는 그런시스템... -
작성자 톰캣 작성시간14.08.07 그리고 알티는 케바케인데, 부대에서 알티출신 장교들 8명정도 봤는데, 고려대부터 지잡대까지 다양히 포진해있었는데, 의외로 고려대새끼가 제일 싸이코였음.. 알티출신들은 그냥 군대와서 지 본성이 드러나는듯. 딱히 삼사나 육사처럼 군을위해 뭔가를 희생한다는 생각은 없고, 얘들이 주는 일 받으면서도 병사들을 '아휴 병신들만나 니들도 고생이다 ㅉㅉ' 하는 눈빛으로 쳐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