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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QS 대학평가-조선: Kaist-서울대-Postech-성대-연대-고대-한대-경희대-이대-서강대 순 2015.6.10일자

작성자객관적|작성시간15.06.23|조회수937 목록 댓글 0


2015 QS대학평가-조선: Kaist-서울대-Postech-성대-연대-고대-한대-경희-이대-서강대 순 2015.6.10일자


http://www.newshyu.com/news/articleView.html?idxno=17798


  
▲ 2015 조선일보-QS 아시아 대학평가 결과 (국내 상위 10개 대학 전년 비교)


국내 대학 중에서는 카이스트가 아시아 3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지만 작년보다는 1계단 내려온 위치다. 서울대는 4계단이나 내려와 8위로 기록됐다. 이어서 포스텍, 성균관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경희대, 이화여대 순으로 5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50위권 내의 국내대학만 보면 대학 명단은 그대로이지만 연세대와 성균관대가 자리바꿈을 했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1계단 이상, 많게는 4계단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성균관대만 유일하게 순위를 지켜낸 모양새다. 작년 2014년도 결과에서 대부분의 국내 대학들이 전반적인 순위상승을 보여준 것에 비하면 아쉬운 결과다. 조선일보의 해당 기사에 따르면 150위권 이내의 한국 대학 26곳 중 18곳이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국내 상위권 대학들 주춤하면서 중국 대학들 강세 보여

 

아시아 대학 1위는 작년과 동일하게 싱가포르국립대가 차지했다. 작년 카이스트가 차지했던 2위자리에는 홍콩대가 올라왔다. 카이스트와 자리를 맞바꾼 것. 작년 서울대가 차지했던 4위자리는 7위였던 난양공대가 올라왔다. 5위 홍콩과기대와 6위 홍콩중문대는 작년과 동일하다.베이징대가 8위다. 아시아 전체를 놓고 보면 한국 대학들의 상승세가 주춤한 반면 베이징대, 칭화대, 푸단대 등 중국 대표 명문 대학들의 순위가 일제히 올랐다. 중국이 국제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QS 측은 분석하고 있다. 그만큼 한국 대학들의 국제화가 약점으로 지목되고 있는 것이 순위에 영향이 있다는 평가다.

 

한편 ‘조선일보 QS 아시아 대학 평가’는 2009년부터 아시아 지역 대학을 상대로 평가를 실시하여 발표하고 있으며, 아시아의 17개국 507개 대학을 평가하여 순위가 만들어졌다. 연구 영역(60%), 교육 여건(20%), 졸업생 평판도(10%), 국제화 영역(10%) 이렇게 4개 영역으로 나누고 학계 평가, 교원당 논문 수, 논문당 피인용 수, 교원당 학생 수, 졸업생 평판도, 외국인 교원비율, 외국인 학생 비율, 해외로 나간 교환학생, 국내로 들어온 교환학생 등 총 9개 지표를 통해 평가를 진행했다.

 

QS공식 홈페이지 아시아 평가 결과 바로 가기 (배너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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