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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요청]]예비 삼반수생ㅠㅠㅠ 제발 조언부탁요..ㅠㅠ

작성자ㅆㅂㅂ|작성시간10.01.07|조회수259 목록 댓글 5

이번에 재수했죠.

현역때와 수리만 올랏지 언어랑 외국어는 또 2등급찍었죠...

 

부모님 몰래 삼반수 할껍니다. 지금은 중학생 과외 잡아서 과외하고 있구요...

 

삼반수 한다면...서울대를 노릴껍니다..ㅠㅠㅠ

 

설대를 노리는 삼반수생이 깔렸다는것도 알지만,,,

 

저도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지금부터라도 삼반수 준비를 해둘까 하는데요...

그니까 하루 10시간이상 공부하겟다는것이 아니라

 

살짝 예열?? 정도의 느낌으로 사탐이나 수리 개념을 팔려구요..

 

남은 1월과 2월... 어떻게 보내는게 좋을까요?ㅠㅠ

 

국사공부나할까요?ㅠㅠㅠㅠ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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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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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카이로프락틱 | 작성시간 10.01.07 남은 1월 2월은 그냥 토익공부를 하면서 영어를 다져주는게 좋을듯.. 2개월동안 영어 부담없이 공부하면 영어성적도 꽤 오를거구 어차피 3월부터 공부 제대로 시작할 꺼잖아
    영어 추천~
  • 작성자유정인 | 작성시간 10.01.09 ①정말 설대노리신다면, 부모님께 결심을 말하고, 치열하게 해야, 냉정하게 말한다면, 그래도 쉽지 않다고 생각 ②반수는, 도피처가 있는 기회보기의 편법으로 폄하될 수도 있음, 거의 모든 인간은 나약하기에, 슬럼프에 빠지면, 그냥 지금의 학교에서 열심히 하지 하고 타협하기 십상.. ③잘 생각하고 실행하셔서 좋은 결과내시길^^
  • 작성자저스티스 | 작성시간 10.01.10 내가 노훌은 아니지만 재수 경험자로서 한마디 하자면 그냥 지금부터 10시간씩 하는게 좋을거같다. 사람들은 이렇게 공부하면 나중에 지친다고 말하는데
    내 경험상 그냥아예 이 10시간씩하는걸 습관으로 만들어놓아야 나중에 오히려 더 힘이 안든다
    습관이 중요하다. 공부도 습관이되어야해. 아침엔 언어, 수학 오후엔 외궈 사탐 이런식으로 아예 난 기계처럼 공부했다.
    그리고 수능을 쌋다.

    수능을 쌋지만 만족해. 나름대로 열심히했고 비록 수능막판 컨디션조절에 실패하면서 평소 제일 자신있던과목이 조금 망했지만.ㅠ
  • 작성자저스티스 | 작성시간 10.01.10 현역때 담임과의 상담에서 명지대 북한학과? 맞나 여기 안정으로 쓰고 인하대 인문을 캐상향으로 지르라는 소리 듣던 나였는데 재수할떄 상담에선 성사=중신방 라인 탐 ㅇㅇ 평소목표하던 서울대에는 턱없이 모잘랐지만.
  • 작성자라브랜드 | 작성시간 10.01.15 참고로 서울대가 아마 4수인가 5수 부터 비교 내신 이다.. 내신 좋냐??
    서울대 내신 반영 많이 하는건 알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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