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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uphemism 작성시간10.02.21 혹시 지금도 스튜어트꺼 미적분학 인지는 모르는데, 그거랑 영어공부도 진지하게 공부를 해보는 것도 좋아요. 다만 뜻하는 데로 되지 않았다고 상심하기 일쑤인데, 그건 우리가 항상 '목표달성'에 대한 기대를 받고 자라서 그런것이지 자신이 무능력하거나 못나서 그런것은 아닙니다. 많이 시도할수록 많은 실패를 겪게 됩니다. 배워가는 즐거움으로 성장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정말 세상은 넓고 할일은 더럽게 많답니다. 이제 담달이면 저는 두아이의 아빠가 되고 직장생활한지 몇년 되가는데요. 지금도 배워갈 꺼리를 찾아서 공부해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주드는 세상이 그거더군요. 나는 과연 앞으로 어떠한 삶을 살아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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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호완꼬꼬 작성시간10.04.26 존나조언잘했네. 근데 이 어린아아가 이해할런지 모르겠다. 직접 4학년까지 겨험하고 스스로 깨닫지 않는이상.. 아마 미련 못버리면 학교생활도 흥미없게 되버릴 듯.
힘내시고 미련이 남는다면 반수나 재수 열라게 해서 111등급받고 연대가서 학교생활행복하게 하던가. 아니면 한양대에서 장학금받고 교환학생 등등 공부열심히 해서 세상에서 우등생되던가 ㅇ ㅇ -
작성자 잘몰라 작성시간10.02.22 서울 10대학내에서도 학벌따지냐....스펙쌓아라..스펙....10대학 정도에서 원서에서 잘리면 그건 스스로 문제지 학교문제가 아니다...하긴 철학 사학 잡과는 예외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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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없심 작성시간10.02.24 니 머릿속에 있는 그대로 연공>고공>=한공 이겠지 하지만 이정도 갭쯤은 스펙으로 커버가능하다 ㅇㅇ 내가 다니는 개잡대랑 한양대랑 비교해야지 스펙으로도 매꾸지않는 갭이라는것이 생기는거지ㅏ ㅋㅋㅋ 힘내라 나중엔 니가 더 잘해서 더 간지나는 인생을 살아가면되 ㅋㅋㅋ 근대 편입떨어지고 어떻게 살지 모르겠단놈이 이난리치니 내 손발이 오그라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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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이름없심 작성시간10.02.25 나랑 너랑 과가 완전히 달라서 내가 그거까지 답해줄순 없고 니가 찾아야한다! 라고 해야할수밖에 없당 다만 최소한의 공통분모가 있지 토익 토플 이런거.... 토플점수 높여서 교환학생 강추~ 자격증이나 이런것도 좋구 높은 학점 역시 스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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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수해서등급업 작성시간10.03.03 먼저 학점관리 하세요
대학다니면서 1학년때 하면 가장 쉽지만 가장 하기 힘든게 학점 관리 이거든요~
1학년때부터 장학금 타고 평점 4.4정도 유지하세요
그리고 어떤 직업을 택할것인지 정하세요
한 분야를 정한다음에 그 분야에 필요한 스펙을 쌓으세요
공모전도 아무거나 이것저것 하는건의미가 없어요
한우물만 계속 파셔야 나중에 취업할때 유리해요~
여러 사회기관이나 봉사단체 활동도 하세요
해외 봉사활동도 다니시고..
제가 공대가 아니라서 그밖에 어떤 스펙이 있는가 모르겠네요;
그리고 어던 것을 제대로 알고싶을 때
인터넷 검색보다는 책이나 논문을 찾아 보세요
학과 공부하면서 논문을 많이 읽으면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