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내가 다니던 대학은 50년대엔 서울대합격할 자신이 있어도....집안형편상 간다는 대학이었는데...
쭉떨어지더니...ㅋㅋ
우리때 와서는 지잡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요즘 다시 지거국 중간레벨정도
하는 모양인데...
IMF때 공기업이나 방송국목표를 하고 있었는데...ㅋㅋ
취직할때가 없어서 중소선사 들어갔다가...
첫출발 역시 잘못해서 그럭저럭 5500정도 받는데서 간당간당하게
지내는거 같다...그나마도 워낙 쩌렁쩌렁했던 10기이내의 선배덕택인거 같애...거의 창업자출신들이 많아서....
ㅋㅋ
요즘은 남성들이 회사 다니기가 만만치 않은거 같다...
안하무인 된장녀(비인성의 사이코녀)에 아예 실력에 미모까지 갖춘 여성에,
예전에는 고졸이라도 그지역 넘버 3급 이내면 상당히 수준이 있었는데 최근을
보니, 완전 양아리....
회사에 들어가보니,남자중에선 내가 학벌이 거의 가장 바닥이더군...ㅎㅎ
하긴 기적적으로 내밑으로 전졸이 한명 있긴 있었어
딱하나 잘하는게 있었는데 REPORT능력하고 일어였어...일어가 일본넘도 울고 갈 실력이더군...
JLPT만점자였지...
거래처오고 가다보니까....
내바로위 학벌은 삼국대였고, 지거국은 서울에는 아예 안보이고, 전부 공장에 바글바글하더군.
바로 이전직장엔 서울대가 바글바글했는데 왠일인지 자기 동기에 비해서는 별로라고 하면서(친구는 맨날 고시출신인데..
스스로 열등감 느껴서 서울대는 10대그룹밖으로는 안뽑는게 내생각엔 나은거 같더군..)
스스로 다 나가 떨어지더군...한년빼고는....ㅋㅋ (레즈비언같았어...4개국어 KILL이였으니...실력은 대단했지...)
대졸 스팩도 엄청나게 좋아지지..거기에 경력까지 원하니...세월이 너무 바뀐거 같더군...
36 어떤넘은 벌써부터 명퇴를 벌써 한넘부터 승승장구해서 내나이에 이사를 단 친구,
구멍가게회사 라고 그러지만 연봉 몇억인 넘... 대학교때 과를 너무도 개과가서...완전망한친구 서울철, 친척 서울독...
그밑에 지잡의가 훨씬 잘나가더군. 약사들은 요즘 목을 잘못잡으면 일반 월급쟁이보다도 못한거 같고....
당시는 대학간판대로 입결이 갈리던 시기라....내가 졸업하고 좀 지나니....과를 보기 시작하고
TOEIC,학점,자격증 중점적으로 보는 시대가 도래하더군...
내위 한기수 위에가 설대모과였는데....고시 떨어지고, TOEIC이 500이 나올까 말까한 실력이었지만...
당시만해도 무조건 설대나오면 무조건 바로 합격이었지...거의 모든 왠만한 기업에...ㅋㅋㅋ
그선배도 위의 저고시 친구 넋두리하다가....대리 1호봉에 그냥 관두고 복권방차리더군...무슨병신
이단옆차기 짓이냐고 다들 말렸는데....전설적이다만 그사람 사이코로 유명했음에도.
설대문턱만 넘으면 집가진여자들이 쇄도하더이다.
당시만하더라도.....마누라가...2채가진여자더군.....연애방식도 웃겼어...중간과정 없고...
야 너 나한테 와라 한마디에 그냥 장가가더군...솔까 그땐 정말 설대 부러웠어......
근데 지금 망해서 반거지라데...ㅋㅋ
내 두학번 위로만해도 요즘애들한테 전설적인 이야기가 난무하지...
난 7급 시험쳐볼까요라는 소리했더니....선배로부터 단체기합받을래 소리까지 들었다...믿거나말거나...
지방잡대사립도 9급공무원 시험치면 선배한테 한소리 들었다.
삼국대정도가 치더라도 거의 인간취급 안했지...
그런데...왠걸...요즘 스카이 일부도 9급친다는 소문도 돌아....그나마도 떨어진다지....사실인지...ㅋㅋ
예전에는 대기업은 졸다가도 들어갔다고 했었는데.....믿거나말거나....
쓔팔 근데...선배들이 뽑은 김앵...모시기 대통령 되면서 상황은 엿되었지....
ㅋㅋ 대충대왕은 IMF극복인정은 인정하는데 너무 주식시장을 과도하게 개방하니....이제 고용을 못한다.
마음대로....거기에 비정규직.....내가 솔까 요즘 태어났으면 취업하겠나 싶어......
지하철 타면 백수가 반이넘고.....38 45 56 65 저중에 어느정도는 나는 때우고 나오려나...하면서 시간 보내지..
ㅋ 열심히 사세요...모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