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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요청]]영어 회화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작성자ㅍㅁㄴㅇㄻ|작성시간10.08.30|조회수330 목록 댓글 5

저는 서울내 모대학 사범대생입니다...

저는 사범대 다니고 임용고시를 치게 되서.. 토익같은 영어공인점수는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 가산점될만한 영어공인은 땄구요.. 영어 면접을 봐야합니다.

군제대하고 복학하고 이제 3학년 2학기인데요..

 

얼마전에 영어공인인증시험중에 스피킹으로 말하는 시험을 치고 왔습니다.

라이팅과 스피킹 같이 치는 시험인데.. 라이팅은 그럭저럭 준비한대로 잘 쓰고 나왔습니다. 후회없이 썼구요.

근데 스피킹을... 5문제를 물어보는데 3개는 준비한 내용이라 다 말했습니다(자기소개, 그림설명 등등)

그치만 나머지 2문제는 생각지도 않았던 것을 물어봐서.. 완전 더듬더듬거리고 제대로 마무리도 못지었습니다..

 

저는 진짜 회화 울렁증이 있는데요. 회화는 잼병입니다..

앞으로 영어면접까지 남은기간은 1년정도 남았습니다.(물론 제가 영어면접까지 합격한다는 전제하에서요)

그렇다고 어디 유학갈수있는 상황이나 여건이 되질 않습니다. 가정환경때문에 임용을 어서 붙어야되거든요.

영어회화 저도 남들처럼 잘하고싶은데, 뭐 어디서부터 시작해야될지 도저히 감을 못잡겠습니다.

다짜고짜 학원을 알아보려고 해도, 제가 다녔었던 과거의 회화 학원은 표현 몇가지 알려주고 써보는 식으로만 진행됐던 기억이 납니다.

뭐 어디서부터 해야될지요??

 

저 좀 도와주십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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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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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CHANEL N˚4 | 작성시간 10.08.31 라이팅이랑 스피킹을 같이치셨으면 토익스피킹을 치신거겠네요. 단순히 시험을 준비하시는거라면 토익스피킹은 유형만 외우시면 레벨 7까지는 빠르시일내에 따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에가지 않고 영어회화 자체를 잘하실려면 일단 울렁증부터 없애야겠죠. 학교에서 하는 회화스터디 같은걸로 영어울렁증을 어느정도 없애세요.
  • 작성자CHANEL N˚4 | 작성시간 10.08.31 기본적으로 어휘공부는 계속하셔야됩니다. 울렁증이 없어졌더라도 자신이 생각하는 표현이 머릿속에서 바로바로 떠오르지 않으면 안되거든요. 어휘는 영어회화의 기본입니다. 어휘가 기본적으로 되신다면, 그때부터 원어민과의 접촉기회를 꾸준히 늘려보세요. 가령 예를들면 학교에서하는 외국인멘토 프로그램이라던가, 신촌에서 하는 외국인 참여 파티같은 곳에 꾸준히 참여하신다면 어느정도 친한 원어민이 생겨날 겁니다
  • 작성자CHANEL N˚4 | 작성시간 10.08.31 미드같은 걸로 영어회화를 공부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미드로 회화공부를 하실려면 드라마의 라인을 꾸준히 반복해서 따라 읽어주시는게 좋습니다. 어휘향상에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 작성자CHANEL N˚4 | 작성시간 10.08.31 어느정도 외국인과 대화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그 다음엔 원어민들의 표현을 따라하려고 해보세요. 같은 영어라도 한국인이하는 생각표현과 원어민이하는 생각표현은 많이 다르거든요. 풍부한 어휘력을 가지고 원어민이하는 표현이 자연스럽게 된다고 하시면, 발음이 어떻게됐든 영어권국가에서 의사소통하는데 아무문제가 없을겁니다
  • 작성자보통 코갤러 | 작성시간 10.08.31 전화영어 잘 이용하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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