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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요청]]진로에 대해서 도저히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ㅜ.ㅜ

작성자직전 신장|작성시간10.09.22|조회수130 목록 댓글 0

저는 현재 군바리입니다 ㅋ  제대하려면 아직 한참남았구요 ㅋ 1년정도 .... 그런데 군생활을 하면서


앞으로 제대후에 무엇을 목표로하고 공부하고 살아가야할지 막막합니다. 


유복한 집도 아니고, 저또한 그렇게 최상위권의 대학생이 아닙니다. 


서성한 중 경제학과에 재학중이고 4.5만점에 3.5 학점 (4학기 마친상태)


전공공부는 적성에 맞습니다.


토익 800 초반대... 나이는 현재 21살, 제대하고 복학바로하면 23살...


해외거주경험이 있어서 영어회화 쪼금.. 정도입니다. 


제대하기전까지 영어공부와 한자자격증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는 앞으로 코트라, 7급 외교통상직 혹은 금융권공기업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부모님은 고시를 보기를 원하시구요 ㅜ


하지만 저렇게 생각해놓은 목표가 너무 좁은 식견으로부터 나온 목표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남들이 젤 많이 혹은 선호하는 곳이 저쪽이라서 저도 아무생각없이 그렇게 정한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꿈을 세계로 펼치고 원대한 꿈을 가지고있는데 그에반해 제가 아는것이 너무 없는것같습니다. 


또 가끔은 저렇게 샐러리맨으로서 살면 갇힌 벼룩같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배부른 생각인가요?)


그런데 막상 리스크때문에 고시를 보자니 엄청 두렵습니다.


또 ;; 앞으로 아무 생각없이 금융권 3종등을 준비하고 한들 막상 도움이 별로 되지않을것같습니다. 


뚜렷한 길을 정하고 목표를 이루려고 노력하는게 좋을것같아서요 


그래서 제가 멘토를 요청하고싶은 부분은 ... 막연히 코트라와 같은 국제적으로 업무를 보는 회사들, 금융권, 금융권공기업 등 


이쪽 분야의 진로의 가능성과 준비해야할 것들 등을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또한 해외취업역시 가능성이 있는 것인지요?


또한 혹은 제가 모르는 다른 진로가 있는지도 알고싶습니다.


두서없는글이 되었지만 식견있는 훌리들의 멘토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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