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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의혹'…뉴진스 멤버 부모가 먼저 문제 삼았다?

작성자노빠꾸사딸라|작성시간24.04.24|조회수99 목록 댓글 0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의 어도어(ADOR)가
입장 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뉴진스(NewJeans) 멤버들의 부모가 먼저
아일릿(ILLIT)의 뉴진스 카피 의혹에 대한
문제 제기를 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24일 동아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하이브 레이블 빌리프랩의 걸그룹 아일릿이
데뷔한 후 '뉴진스 카피 의혹'이 제기되자 뉴진스
멤버들의 부모가 먼저 어도어 측에 이를
문제 삼았다.

보도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들의 부모 측은
어도어에 하이브와의 논의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지난 3일 어도어가 하이브 측에 시정요구서
등을 보냈고, 하이브는 뉴진스 멤버 부모들과의
면담을 요구했다.

그러나 뉴진스 멤버 부모들은 하이브 측 답변에
성의가 없다고 느껴 면담을 거절했다.

어도어가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를 주장하는
입장문에서 "뉴진스 멤버 및 법정대리인들과
충분히 논의한 끝에 공식 입장을 발표하게
됐다"라고 명시한 것에는 이러한 이유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어도어 측은 이후 지난 22일 하이브가 감사에
돌입했다고 판단했다.

하이브는 어도어의 회사 탈취 시도 정황에 대한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문건이 일부 공개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어도어 측은 일부 경영진의
일탈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하이브의 시총이
8500억 원 이상 감소했다.

컴백을 앞둔 뉴진스는 이와 관련해 여러 억측에
시달리고 있다. 전날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민지의 표정이 화두에 오르는가 하면,
혜인이 과거 포닝에 게재한 사진에 적힌 문구가
갑자기 재조명되기도 했다.

뉴진스는 오는 5월 24일 더블 싱글 앨범
'How Sweet'를 발매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6월 일본 도쿄 돔에서
'Bunnies Camp 2024 Tokyo Dome' 공연도
진행한다.

하이브 측은 뉴진스 컴백 일정 변동은 없다며
예정된 컴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컴백 전 하이브와 어도어의
갈등이 봉합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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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樂soc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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