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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 "기쁘고 행복하지만 한편으론 처참하고 힘들어"

작성자제주국상남자| 작성시간24.04.26| 조회수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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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제이미 바디 작성시간24.04.26 그러게 막연하게 좋아할수도 없네... 국내 여론을 생각해서라도
  • 작성자 땅콩카라멜좋아 작성시간24.04.26 프로의 세계는 냉정한 거다. 왜 감상에 젖는지 모르겠다.
  • 답댓글 작성자 [시립]Von_Karman 작성시간24.04.26 미래의 물주가 다시 한국이 될 수도 있는데 당연히 관리 들어가야지 ㅇㅇ 그게 ㄹㅇ 진정한 프로지 나만 잘났다고 깝쳐봐야 사포질 당하는거지
  • 답댓글 작성자 땅콩카라멜좋아 작성시간24.04.26 [시립]Von_Karman 그래 나중에 또 국대 감독할 수 있으니 표정 관리 해야지. 씹선비 국가에서 당신이 고수다.
  • 답댓글 작성자 [시립]Von_Karman 작성시간24.04.26 땅콩카라멜좋아 그건 어디든 마찬가지임 ㅎㅎ 외국애들도 멘탈리티 평판 이런거 엄청 따짐 실력만 좋으면 다 된다는건 파랑새같은 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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