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는 단기간에도 불구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기 때문에 지난해 모든 멤버들의 소속사 주요 경영진들이 모여 한 차례 프로젝트 활동 연장을 논의했다. 이후에도 케플러 소속사 웨이크원은 계약 만료를 앞두고 "활동 연장을 상호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사안이 성사되면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탄생한 아이돌 그룹 중 최초로 계약 연장을 한 사례가 나오는 것이기에 웨이크원은 물론, 케플러 멤버들의 소속사도 최대한 활동 연장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하지만 아쉽게도 케플러는 최근 최종적으로 연장 활동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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