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신숙주나물
김홍도 - 나비
18세기 조선에서는 꽃 기르기가 유행함
동시에 꽃 그림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고
꽃과 함께 나비 그림도 많이 그려졌음
(꽃과 나비 그림을 화접도라고 함)
남계우 - 나비
근데 유독 나비에 집착하는 화가가 있었으니
남계우
남계우 - 나비
이 사람은 나비를 잘 그려서
별명이 '남나비'였음
남계우 - 꽃과 나비
남계우는 나비를 직접 관찰하면서 그렸는데
그림이 무척 사실적이고 자세해서
나비 종류, 암수, 발생시기도 알 수 있을 정도
남계우 - 꽃과 나비
남계우는 나비를 너무 좋아해서
나비를 쫓다가 집에서
십리 밖까지 가기도 했다함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서화 2실에서
남계우의 나비 그림을 전시 중
<옛 그림 속 꽃과 나비>
2024.4.15. - 2024.7.28.
(그림은 조명에 약해서 전시 기간이 길지 않음!)
신명연 - 꽃
김용원 - 꽃과 나비
남계우의 나비 그림 외에도
꽃과 나비 한국화를 많이 볼 수 있음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