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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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포스쿨 작성시간09.03.16 공모전이 아니라, 공모전이라는 이름으로 광고하는 낚시가 태반이지. 하지만 우리는 구직을 해야하는 약자의 입장이라서 알고도 해야된다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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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toogosss☆ 작성시간09.03.17 정확한 것 같아. 그리고 홍보대사나 마케터의 경우는 반드시 이력서를 원하는데 이력서를 쓰다보면 점점 실력이 늘지 않을까? 최종적인 입사 때 이력서를 보다 잘 쓰기 위한 모의테스트라고 생각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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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디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3.17 내말은 예를들어 "아시아나 탑승후기 공모전"의 내용이 " 아시아나항공 탑승후기를 게시판에 직접 작성하시거나 , 개인 블로그 , 싸이월드 등에 올린 탑승후기의 게시물 주소를 입력해 주세요. 우수작을 선정하여 무료 항공권 등 상품을 드립니다." 이런거인건데 내가 예전에 경품카페에서 이런류의 글들을(블로그나 싸이에 많이 퍼놔라 이런거?) 봤어서 그런생각이 있었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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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toogosss☆ 작성시간09.03.17 예를 들어볼께. 일단 아시아나 탑승후기 공모전에 입상을 했어. 너 말대로 어떠한 상장을 주는게 아니라 경품 위주의 시상에 그쳤지. 근데 만약 그런 이력이 있다면 좀더 공모전스러운 대우건설 홍보대사와 같은 곳에 지원할 때 아시아나 탑승후기 공모전에 임했던 자세 등을 자소서에 활용할 수 있잖아. 그냥 학회활동하면서 '전 창의적사람이였어효'라고 말하기 보다는 '아시아나 탑승후기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창의적인 생각을 가졌어요'가 더 공신력있게 느껴진다는거야.(대우건설 대대홍 심사단에게 말이지) 즉, 심사단은 자잘한 공모전에서 시상을 했다는 사실에 집중하지 무엇을 받았는지까지 생각안해. 그걸 확인할 여력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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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경ICE 작성시간09.03.18 근데 얘 말이 맞음. 근데 또 원래 공모전이라는게 거의 대부분 대기업의 마케팅전략 겸 생색내기 행사야. 세금효과를 노린.... 근데 뭘하든 도움이 되는건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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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필립모리스 작성시간09.03.29 아이디아의 말을 저런게 단순히 스펙으로 되진 않는다는거지. 그건 맞는 말이야. 인사담당자들이 바보냐? 홍보대사,마케터 이런걸 스펙으로 인정해주게. 그리고 다른애들의 말은 저게 도움은 안되지만 저걸 함으로써 면접때 할말이 생긴다는거지. 그 말도 맞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