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말 좋아하는 기타리스트인 정성하 믹스테잎 발매 콘서트에 다녀왔다.
서강대 메리홀에서 한다길래 바로 예매했음..ㅋㅋ 일산이랑 가까워서.
유튭에서만 보던 연주를 눈앞에서 들으니까 감동이더라 ㅜ
22살이 저렇게 칠수가 있구나 싶었음.
공연 끝나고 사인받고 끝까지 기다리면 사진을 찍을수 있다.
내 여자친구보다 마르셔서 깜짝놀랐음.
피부 진짜 좋음. 얼굴 조막만함.
한 3년전 앨범이긴한데, 급 치고싶어서 4집앨범 악보집을 샀다.
줄서서 싸인도 받음 ㅋ
다음에 정규7집 나오면 콘서트 다시 갈 생각이다 ㅇㅇ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