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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_ㅡ! 작성시간17.08.13 난 누가 빼돌렸는지 알 것 같음. 한국이나 일본 공항건물에서 털린 건 아님..다들 보는 눈도 있고 검사대 통과시 1명만 있는 것도 아니고 cctv가 있기 떄문에 불가능 피치 항공사 직원도 아니고 피치랑은 상관없음.
빼돌린 사람은 바로 램프쪽에서 일하는 핸들링회사 직원임 737이나 320 기종은 벌크만 있기 때문에 한명이 기내(승객 밑쪽) 으로 들어가서 일일히 작업할때 자물쇠 없는 가방 들어오면 보는 사람도 cctv도 없기 때문에 열고 확인 하고 슬쩍 함.보통 여기서 일하는 사람들은 외국인노동자나 저임금 노동자가 많고 힘든일은 하기 때문에 돈에 대한 유혹이 많음.그래서 범인은 일본에서 벌크에 실은 사람 아니면 한국에서 내린사람 -
작성자 -_ㅡ! 작성시간17.08.13 그외 기종 은 보통 컨테이너에 넣기 때문에 빼돌리기는 힘듬 결론은 LCC는 대부분 737 아님 320 기종이기때문에 가방 단속 잘하고 귀중품은 가지고 타라....증거가 없어서 보상은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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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럭키찬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8.13 ㅠㅠ 최소한 캐리어에라도 넣어둘껄 싶네요(물론 이젠 무조건 직접 갖고다닐겁니다ㅠㅜ)
긴 글 감사드려요. 직접 똥인지된장인지 쳐먹어봐야만 아는 멍청이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