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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의 명확한 정의는 없음.
특히, 노동계에서 구분하기로는 정규직을 제외한 모든 인원이 전부 비정규직인 거임
마치 한의사들이 의사집단과 동일선상에 두려고
현대의학 VS 전통의학으로 구도를 가져가는 것과 같은 맥락. 정규직이 아닌 非정규직 이라 칭하는 것은 말이지..
노동계에서 볼때는 업체의 경영 / 재정독립성이 있어도 그냥 비정규직인거임
매점아줌마, 청소아저씨, 하다못해 식당아주머니(CJ 그린푸드 등 회사에 속해서 파견나와있는) 도 비정규직인 거임
맥도날드 알바도 비정규직, 전문 경비 업체의 파견나온 경비도 비정규직
기업이 기업활동을 하면서 효율을 꾀해야하는건데 그럴라면 아웃소싱을 해야함
식당이나 경비 등은 전문업체를 써야하고 부서에여직원이 필요하면 경리를 인력업체에서 파견받아서쓰던지
해야하는데 ..
근데 그걸 부정하는거임 (노동계의 시각)
그래서 모 대기업에서 연봉 8천짜리 식당아주머니가 있는거고
모 공기업에서는 차장대우의 매점아주머니가 있는거임 ㅡ ㅅ ㅡ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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