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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왕종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26 몇개월 후면 웬만한 지거국 입결까진 거의 다 산출하더라. 저사람들 정보력에 감탄할때가 마늠. 그리고 위에 예로 든 건머 의생명같은 과들의 경우 4월즈음에 각 학교 정시 추합된 예비번호가 나오니깐 그때가면 최종컷은 거의 확실하게 산출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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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사인 작성시간21.02.26 왕종훈 저런 점공을 활용한 사람외에 점공을 안하는 입학생의 경우엔 직접 접촉하여 점수를 알아내나? 그 정보력이란것도 결국은 저 점공 틀안에서라고 보는데. 저기서 허위 진위를 분별하는 정도가 그나마 할수있는 최선이지. 특히나 지거국은 진학사 점공 표본도 상위권대학이나 같은 라인의 인서울 대학에 비해 많이 적음. 지방은 점공을 안하고 각 교육청에서 제공하는 배치표로 담임이랑 협의해서 지원하는 학생들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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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왕종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26 사인 마즘. 물론 니말처럼 점공표본이 많이 없다면 저런 자료를 만들수가 없음. 웬만한 서울/수도권 대학은 점공자료가 풍부하기때문에 저게 가능한데 지방에 있는 대학은 힘든것도 사실임.
그래서 지거국 상위권(인기) 학과들은 저게 좀 빨리 나오고 그렇지 않은 학과들은 늦게 나오던지 아예 못만드는 경우도 나오긴 함. 지금 컷이 나오는 학교들은 점공표본이 어느정도 많은 학교들이라 보면 됨
저사람들 공통점은 일단 허위점공 제거하는덴 이골이 난 사람들이라 왠만한 눈속임은 다 걸러냄. (사실 그것떔에 정시컷 정리는 맞바로 안나오고 2주정도 시간이 걸리는 가장 큰 이유가 그거)...난 개인적으로 저 두명 점공자료 비교해서봄. 비교해보면 알겠지만 수백개 자료중 거의 대부분은 비슷하긴한데 저런게 몇개정도는 나오니까... -
답댓글 작성자 왕종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26 요즘은 점공쪽에선 가장 신뢰받는게 진학사고 메가/대성 이쪽은 잘 신뢰를 안함. 왜냐면 위에 말한대로 대형학원들 점공으로 분석하기엔 진학사대비 표본량이 절대부족한 탓이 큼...코핌이니 헬린이니 저양반들이 유명해진게 수험생들이 겪어보니 그런 대형학원들보다도 잘 파악한다고 해서 유명해진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