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한국전쟁 당시 한국에 파병된 태국군 장교와 한국인 여성 '옥분이'와의 사랑 이야기 อารีดัง (아리당:아리랑의 태국식 발음)
작성자세계평화작성시간18.03.11조회수196 목록 댓글 4태국군 장교 퐁판 대위는 옥분이와 한국전쟁 중 우연히 만나게 되어 아이까지 가지게 되나,
전쟁이 끝나고 태국으로 돌아가게 된다.
퐁판 대위의 부모는 옥분이와의 결혼을 반대하는데, 이유는 다음과 같다
한국처럼 가난한 나라 사람과 왜 결혼을 하려하냐
한국은 전쟁이 이제 곧 끝난 나라라서 위험한 나라인데 왜 굳이 그런 나라로 가서 결혼하려 하냐
(그 때 당시만 해도 태국이 한국보다 잘 살았다)
한편 같이 태국으로 갈 수 없었던 옥분이는 나중에 사고로 인해 죽게되고 사랑은 이루어지지 못한다
그렇게 비극으로 끝나는 영화이다.
한국에서 이 영화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태국에서는 오랜시간이 흘러도 리메이크되는 등 꽤 유행했던 영화라고 한다.
태국은 한국전쟁 당시 15,708명의 병력을 파견하였고 이 중 1,296명의 장병이 전사하였다
그리고 한국전쟁이 발발하고 5일 뒤에 쌀 5만 톤을 지원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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