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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룸버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4.16 농옥을 검색해보니 춘추오패의 진목공 중이의 주변인물이더군. 그러나 요즈음 나는 홍루몽을 읽으면서 삼국지와는 다른 많은 여인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며
이런 저런 가벼운 연애소설이나 역사소설등을 계속 읽으면서 생각해 볼 생각이야. 홍루몽이 하찮은 소설인줄 알았지만 모택동의 경우 5번정도 읽으면서
중국 봉건시대의 백성들의 삶을 알고 이를 통해서 정치를 했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엉뚱한 책은 아니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