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점공 및 오르비 점수 집계내보니까 거의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
(가군. 정시 대비 70% 우선선발)
*가군 기준으로 화생공(작년과 비슷), 기계(작년보다 0.2%하락), 전생(작년보다 0.2%상승), 산공 (작년보다 0.1%상승)등 점수를 예측 가능했는데,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가군 미자공은 대폭 상승했다. 작년에는 우선컷이 1.8%선에서 나왔는데, 올해는 0.95%선에서 나온 것 같다.
*나머지 학과들은 데이터가 충분치 못하다.
융전은 가군 0.3% 합격만 있고, 그 아래 데이터가 없다.
소프트는 가군 2.0% 불합격만 있고, 그 위 데이터가 없다.
기타 중하위권 학과는 아예 데이터가 없음. 다만, 2011~2013까지 계속 우선컷은 위에 열거한 상위권 학과들과 원자력, 유나, 건환, 도시공학등의 하위권 학과들이 1%정도 차이가 났기에 올해도 그 정도 날듯. (건축, 건축공 2개 학과는 제외)
(나군. 정시 대비 100% 인원)
*나군의 경우 거의 비슷하거나 약간 떨어졌다고 보면 된다. 융전은 경쟁률은 굉장히 상승했지만, 최초컷은 작년과 거의 비슷하다. 0.9~1.0%선에서 나온듯하다. 전생은 2.1%정도로 작년보다 0.3% 하락했다. 하위권학과인 물리학과가 2.3~2.5%선에서 최초합이 결정된 것으로 보아, 아마 이공계열 대부분 학과들이 2.5% 안에는 든 것으로 보인다.
*역시 데이터가 없다.
화생공같은 경우는 1.6%까지 불합한 자료는 있지만, 그 이상의 데이터가 없다.(2013년도 최초컷 자료도 없지만, 2012년도에 최초컷 0.9%정도 나왔음.)
미자공도 1.7%까지 불합한 자료는 있지만, 그 이상의 데이터가 없다. (2013년도와 2012년도 모두 동일하게 최초컷이 1.1%에서 나왔다.)
기계공도 2.45%까지 불합한 자료는 있지만, 그 이상의 데이터가 없다. (2013년도 1.5%, 2012년도 1.4% 나왔다.)
* 며칠뒤 가군도 일반합이 나오겠지만, 한양대 가군은 정말 안빠진다. 그런데, 올해는 초상위권 점수들(의대권)이 꽤 보임에도 불구하고, 최초컷은 상승하지 않고, 작년과 거의 비슷하다. 그래서 아마 예년보다는 추합은 더 많이 빠질수도 있을 것 같다. 다만 최종컷은 경쟁률 자체가 상승했기에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것 같은데, 일단 일반합 결과부터 나와봐야 알듯.
* 나군의 경우 예년과 거의 비슷하다. 변수는 경쟁률인데, 한대 나군이 경쟁률이 작년보다 25% 상승했다. 하지만 한대 나군이 이탈할 세력은 가군의 연대와 고려대가 있는데, 고려대같은 경우 수시이월 인원 증가로 인해 작년보다 정시로 뽑는인원이 10% 가량 상승했다. 한공 나군의 경우 한공 가군의 동일과보다 일반적으로 1%정도 높은 커트라인이 나왔는데, 올해도 크게 다를 것 같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