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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균대는 90년대까지 1억원에서 2억원이면 입학이 가능하였다

작성자이하정|작성시간14.01.22|조회수515 목록 댓글 1

성균관대, 110명 부정 입학 사실 밝혀져[ MBC 뉴스데스크 김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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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110명 부정 입학 사실 밝혀져]

● 앵커: 성균관대 입시부정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성대측이 올 입시에서 학부모들로부터 1인당 1억 원에서 2억 원씩을 받고 60여명을 부정입학시켰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건학 600주년 성균관의 역사에 부정입학의 불명예가 뿌려지는 순간입니다.

전 성대총장들이 지금 검찰에 불려가 있습니다. 

김원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기부금을 받고 학생들은 부정입학시킨 혐의로 오늘 서울지검 특수 1부에 소환된 사람들은 김용훈 전 성대총장 이완하 전 부총장, 한동일 전 교무차장, 정한규 전 기획실장, 박영석 전교부과장 등 모두 5명입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학생들을 부정입학시키게 된 경위와 기부금의 총액수 그리고 사용처 등을 집중추궁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오늘 오후 그동안 성대측이 보관해온 월 입시관계자료 일체를 넘겨받아 정확한 부정합격자의 수를 가려내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금까지 관련학부모들에 대한 조사결과 성대측이 올 입시에서 학부모들로부터 한 명당 1억 원에서 2억 원까지의 기부금을 받고 60여명을 부정입학시킨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이에 따라 올 입시에서 성대에 부정입학한 학생들은 기부금을 내지 않고 추가합격한 교직원 자녀 49명을 포함해서 모두 110명에 이르는 것을 되고 있습니다.

기부금을 낸 학보모의 경우 지난해 말부터 올 1월까지의 사에 성대동문이나 교직원들의 소개로 한동일 전 교무차장을 만나 기부금을 냈으며 김용훈 전 총장에 직인이 찍힌 영수증을 발급받았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학부모들이 1억 원씩을 내고 학교 측으로 받은 영수증 3장을 증거물로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성대측이 받은 기부금의 총규모와 사용처가 밝혀지는 대로 김용훈 전총장 등 입시관련자들을 구속할 방침입니다. 



 


교직원 자녀 특채까지ㅋㅋㅋㅋㅋㅋ

진짜 빙산의 일각일듯

1년에 100명씩 부정입학이면

10년 1000명

똥병균 역사 50년중 5000명이 부정입학자라고 추론해도 되냐

 

아~ 그래서 문이과다 아웃풋이 존나 구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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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이하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1.22 개념 리플 공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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