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린킨파크의 노래 가사는 나에게 참 많은 공감을 일으켰다
이 세상에 나 외에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구나 라는걸 느끼게 해 준 것이 바로 린킨파크의 노래가사였는데
그런 노래가사를 절규하듯이 불러주었던 체스터 베닝턴이 세상을 1년 전에 이미 떠났다는 사실을
난 이제서야 알았다
심리적 불안감, 소외감, 증오의 감정 등을 이겨내겠다고 다짐하는 breaking the habit을 부르기도 했던 그는
결국 자살로 생을 마감해 버렸다
아래 동영상은 자살하기 5개월 전에 촬영한 인터뷰라고 하는데 뭔가 슬픔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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