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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하겠습니다.

    밖으로 티는 안냅니다.
    하지만 속으로 깊이 세겨놓겠습니다.

    지겹다. 이제 그만하라고 해도
    잊어버리지 말아야 할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작성자 꾸리꾸리동동 작성시간 15.04.16
  • 답글 빕니다 작성자 화이트다이아 작성시간 1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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