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돈에 대한 가치관이
'푼돈 쓰면 크게 돌아온다'-뭐 사람들이 더울때 음료수라도 하나씩 사서 건내는거 아니면 다같이 분식점을 갔을때
각자 주메뉴 먹고 내가 떡볶이를 하나 더산다든지..할때
'처음 만난 사람과 밥을 먹을땐 밥과 커피를 산다'-예를들어 한 친구가 그 친구의 친구를 소개시켜줘서 밥을
먹게됬을때
'더치 페이는 참 ㅈㅗㅈ같다'-음식점에서 다 먹고 인났을때 내가 일단 돈을 냈는데 다시 돈 받기가 뻘줌해서 다음에 사라고
한다.
뭐 이런건데, 오히려 다음에 사라고 하면 언제 받아 먹을지 걱정되고 나중에 좀 사라는 티 내면 존나 없어보일꺼같고
뭐 그닥 친한 사람들도 아닌데 내가 밥사고..;
결과적으로는 이래저래 돈만 깨져서 '밥셔틀'이 되가는거 같아 고민;;;
아우 ㅅㅂ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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