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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까는게시판Ⅲ

내 자신이 셔틀같아서 깐다

작성자맛있는oH플-pie|작성시간10.06.12|조회수103 목록 댓글 3

내가 돈에 대한 가치관이

 

'푼돈 쓰면 크게 돌아온다'-뭐 사람들이 더울때 음료수라도 하나씩 사서 건내는거 아니면 다같이 분식점을 갔을때

 

각자 주메뉴 먹고 내가 떡볶이를 하나 더산다든지..할때

 

'처음 만난 사람과 밥을 먹을땐 밥과 커피를 산다'-예를들어 한 친구가 그 친구의 친구를 소개시켜줘서 밥을

 

먹게됬을때

 

'더치 페이는 참 ㅈㅗㅈ같다'-음식점에서 다 먹고 인났을때 내가 일단 돈을 냈는데 다시 돈 받기가 뻘줌해서 다음에 사라고

 

한다.

 

뭐 이런건데, 오히려 다음에 사라고 하면 언제 받아 먹을지 걱정되고 나중에 좀 사라는 티 내면 존나 없어보일꺼같고

 

뭐 그닥 친한 사람들도 아닌데 내가 밥사고..;

 

결과적으로는 이래저래 돈만 깨져서 '밥셔틀'이 되가는거 같아 고민;;;

 

아우 ㅅㅂ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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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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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기타를든소년 | 작성시간 10.06.12 밥 다 먹고 인났을때 일단 돈을 왜 내냐? 더치해야지 병신아 스스로 밥셔틀을 자처하는구만... 그리고 혼자 밥먹으면 저딴 좆같은 고민 안해도 돼 이씨발 그러고보니까 여러명이서 밥쳐먹네 십새끼가 행복한 고민이다
  • 답댓글 작성자맛있는oH플-pi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06.13 낄낄 미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설연고경 | 작성시간 10.06.12 그 사람들이 이상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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