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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패리스 힐튼,?
텐트인더시티에 나와 내가 패리스 힐튼보다 못난 건 뭐냐 라는 발언으로
인터넷을 후끈후끈 달구고 있는 명품녀 김경아씨
촬영 당시 걸친 것만 4억,
그중 2억은 순 다이아몬드로 되어있는 한개밖에 없는 '헬로키티 목걸이'
그녀는 현재 무직상태, 하지만 그녀는 부모님의 용돈으로 패리스 힐튼 못지 않게
호화로운 생활을 누리면서 살고 있다.
로고가 박힌 것은 노,
파리 본사에 가면 우리나라 연예인들도 6개월에서 1년 기다리는 명품들을
바로 받아 볼 수 있다는 그녀 
'명품을 사면 날파리가 꼬여서 선을 긋는다'
우리나라 사회에서 저런 말을 당당하게 할 수 있다니
음, 대단하다고 해야하는 건지 철이 없다고 해야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난 그래도 패셔너블 스타 패리스 힐튼쪽에 호감이 간다.....아무래도...
하지만, 명품만 있다고 시크녀 ? NO!
스타일리한 시크녀 되기, 그 방법을 알아보자
1. 하이힐
하이힐이 없으면 나가지 않는다는 이효리씨,ㅋㅋㅋㅋㅋ
100% 공감합니다.
여자라면 그 몸매를 나타내기 위한 하이힐은 필수라는 것쯤은 기본 지식,
기본 7~8cm 이상의 굽과
하이힐로 나타낼 수 있는 힙과 종아리의 각선미는 힐없이는 표현 할 수 없는 것!
2. 가방
<출처 : 서인영의 Baby >
위 박정아씨의 사진처럼 여자 패션의 완성은 바로 Bag,
클러치백도 좋다, 빅백도 좋다, 명품이 아니어도 괜찮다.
하지만 코디에는 어울려야된다.
코디에 어울리는 백을 들고, 거리를 나서야 진정한 시크녀!
3. Coffee
한손에는 커피한잔을 테이크아웃해서 돌아다니는 여성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여름에는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겨울엔 따뜻한 카페모카를 마시는 그녀들,
물론 거리뿐만이 아니라,회사, 집안에서도 즐기는 커피 한잔의 여유가 시크녀의 조건을 만들어요 ㅋㄷ
4. 스마트폰
스마트폰이 그야말로 대세,
지하철에서는 트위터를 하고, 여러가지 어플로
이야기의 이슈거리가 되며
스마트폰 하나면 정말 스마트한 세상이 되는 스마트폰 하나쯤은 다 들고 다니는 것이 기본
몸에 4억 치장을 하고 명품녀가 되기보다는
내 패션과 트랜드를 감각적으로 표현을 하는 시크녀가 되어 보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