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개었다.
오늘은 날씨가 개이고 햇빛이 나니 기분이 훨씬 좋다.
근데 날씨는 환해도 집에서 나갈 곳이 없어서 집에서 그냥 냉면이나 먹구있네요...
와...냉면은 시원하고 창밖으로 바람은 들어오구, 이게 지상낙원일지도? ㅎㅎ
실컷 물냉면 드신 후에 입가심으로 크레이지비 젤리 하나 까서 오물오물, 4가지 과일맛중에 딸기맛 집어서 입속에 넣으면 쫀독똔독한 찹쌀떡이 입속에서 녹는 것 같소!
역시 금강산도 식후경, 집에서 혼자 즐길때는 소소한 간식들이 행쇼하게 해주네여. ㅎㅎ
날씨겁나 좋소~!모히또가서 몰디브나 한잔하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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