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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센타우르스(수험생) 작성시간11.02.27 강원대 산림대가는게 좋을것같다. 공주대 지질환경공 말이 공학이지 지질학과와 환경학과에 살짝 공학이라는 이름을 붙인거에 불과하다. 겉으로는 공대처럼보이는데 사실은 자연대다. 산림대학도 그렇게 전망이 있어보이는 과는 아니다. 그럼 학교로 승부를 걸어야지. 공주대학교는 공주사범대학으로 출발한 사대중심의 대학이다 사대를 제외한 타과는 점수도 낮거니와 소외받는다. 공주대가 종합대학으로 90년도 초반에 전환하면서 학과수를 대폭적으로 늘리고 그리고 근처의 전문대학들을 통합해나가면서 생긴학과다. 천안공업대학,공주문화대학등 전문대통합하면서 몸집키우기에만 급급하여 실속은 하나없고 그냥 명맥만 유지하는 과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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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센타우르스(수험생) 작성시간11.02.27 때문에 아직까지도 사범대학쪽을 제외한 나머지 학과들은 전문대학의 느낌이 강하게 남아있다. 교통도 정말 안좋은곳에 위치하고있고 취업률도 나쁘다. 반면 강원대학교는 서울에서 통학이 간편한 춘천에 위치해있다. 얼마전 지하철개통으로 수도권으로 편입되면서 학교점수도 비약적으로 상승하고있다.(서울->춘천 1시간) 그리고 무엇보다 강점인건 지방거점국립대라는거다. 그리고 전문대3개 나 통합해서 몸집이나 불리는 공주대와 비교해서 상당히 학과들이 내실있고 역사가 오래되어 좋은 선배들이 공주대에 비해 상당히 많고. 고시(사시,회계사,세무사)합격자수도 공주대와 비교해서는 상당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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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센타우르스(수험생) 작성시간11.02.27 근데 니 어쩌다 추가모집과가 저렇게 밀려버렸냐 ㅎㅎㅎ 니 수능 325/212 등급으로 강원대 경영썼으면 떡을 치고 붙을점수인데 결국 중대분교써서 광탈당했네 ㅎㅎ 야 써도 수도권분교들은 통학이 어느정도되서 점수가 높단다. 그리고 이번에 대부분이 작년에 비해서 점수가 놀랐다. 문과상담게시판에 한양대 에리카 경영이 223/332등급이 추가5차로 합격했다. 만약 분교쓰려면 좀 멀리떨어진 건대충주나 고대 세종을 썼어야했다. 강원대 산림대면 강원대 이과중에서도 최하위인 농과대학 바로 위에 있는학과잖아..ㅎㄷㄷ 점수 얼마나 손해보고 가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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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늠차애주 작성시간11.02.27 강대가 낫지않나 요번에 경춘선도 생기고 영동 타고 가면 좀걸렸는데..서울 춘천고속도로 타면 서울이랑 춘천이랑 얼마 안걸림..글구 강대가 산림 특화 대학이라서 산림부에도 강대 출신들 많다고 들었음..